역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의 몸값은 연기력 40, 각본 30, 연출 30.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 각본은 정말 탁월하게 골랐다.
제작쪽에는 영 재능이 없는 듯 싶음.. ( 예 : 오펀 : 천사의 비밀 )
후덕해진 모습으로 영화에서 나오나, 오히려 꽃미남보다 역 중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특히 아내가 죽는 장면에서, 그가 보인 절규는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 정도.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룡했다.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과 헐리우드의 큰 스케일의 압도당하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메멘토 / 배트맨비긴즈 / 다크나이트 등을 제작한 감독.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인셉션이라는 개념(영화를 보려면 꼭 필요한 정보) 에 대해 해설식이 아닌 조금씩 밝혀내는 것으로 잘 표현햇음.
이 감독은 스릴러쪽의 큰 재능을 가진듯..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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