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마스터 킴’은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 어느 마스터의 장구 즉흥연주를 우연히 들은 후 그를 찾기 위해 한국을 찾고, 다양한 마스터들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완성해 가는 한 호주 드러머의 음악여정을 다룬 작품. 외국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을 드러내고 있다. 덕분에 이집트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캐나다HotDoc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땡큐, 마스터 킴’은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 어느 마스터의 장구 즉흥연주를 우연히 들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