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주성치는 가라! 이보다 더 웃길순 없다! 너는 찍고, 나는 쏘고
sunjjangill 2010-08-18 오전 7:02:31 343   [0]
주성치는 가라! 이보다 더 웃길 수는 없다!
2002년 부산 국제 영화제 화제의 인기 상영작!
<너는 찍고, 나는 쏘고>에서는 킬러들의 애환, 킬러들의 상호경쟁, 킬러들의 에피소드 등이 유쾌, 상쾌, 통쾌하게 진행된다. 주인공인 킬러 바트가 경제 공황 때문에 청부 살인 의뢰가 줄어들어 고군분투 하는 와중에 한 고객이 특이한 의뢰를 하게 된다. 자신의 원수가 죽는 모습을 생생하게 촬영해서 보여달라는 것! 킬러 바트가 청부 살인 과정을 촬영해달라는 조건부 의뢰를 받고 난 후 영화 학도인 '추엔'과 함께 콤비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야말로 웃지 않고는 못 견딜 정도의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시작된다. 폼생폼사 킬러 바트와 제 2의 마틴 스콜세지를 꿈꾸는 추엔이 만나서 '찍고(Shoot), 쏘는(Shoot)' 작업 현장들은 특히 명장면 중의 명장면들이다. <너는 찍고, 나는 쏘고>는 경기 침체로 우울한 홍콩이 배경이지만 암울하거나 어둡지 않다. 영국의 경기 침체를 다루었던 코미디 영화인 <풀몬티>처럼 시종일관 경쾌하며 라스트는 감동적이며 통쾌하다. 국내에서는 2002년 부산 영화제에 아시아의 창 부문으로 초청되어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보다 더 독특할 순 없다!
완벽한 코믹 느와르의 탄생! 킬러 영화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너는 찍고, 나는 쏘고>는 홍콩 영화 특유의 강한 느와르 액션, 그리고 주성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감개무량할 정도로 황당한 설정, 그리고 한 마디도 놓칠 수 없는 임팩트 강한 대사빨! 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기존의 킬러 영화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독특한 설정들이 눈에 띈다. 바로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킬러= 청부 살인업자"의 파격적인 이미지 대 변신이다. 킬러도 밥 먹고 볼일 보고, 의뢰가 안들어와서 텔레마케팅을 시도하기도 하고, 다른 잘나가는 킬러를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또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도 하는!! 킬러라는 직업 자체를 세일즈맨처럼 표현하여 배꼽을 움켜잡게 만드는 코믹 에피소드와 킬러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총격 액션(!)이 제대로 만나서 탄생한 <너는 찍고, 나는 쏘고>! 거기에 보너스로 뼛 속까지 공감되는 홍콩 영화계의 신랄한 풍자와 예측을 뒤엎는 통쾌한 엔딩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상상한 것 그 이상의 폭소가 터질 것이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봐서요   
2010-08-19 16:14
k87kmkyr
제못도 너무웃기네여   
2010-08-18 15:45
leeym9186
음?ㅋㅋ   
2010-08-18 08:4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146 [악마를 보..] 이 영화 사람 너무 힘들게 한다... (6) onlycj11 10.08.18 577 1
86145 [래더 49] 래더49 (3) sunjjangill 10.08.18 656 0
86144 [더 레터] 더 레터 (3) sunjjangill 10.08.18 238 0
86143 [돈텔파파] 돈텔파파 (4) sunjjangill 10.08.18 822 0
86142 [도마 안중근] 도마 안중근 (3) sunjjangill 10.08.18 1743 0
86141 [디 아이 2] 디아이2 (3) sunjjangill 10.08.18 949 0
86140 [달마야 서..] 스님 vs 건달, 도시 vs 산사, 불경 vs 힙합... (4) sunjjangill 10.08.18 1309 0
86139 [늑대의 유혹] 늑대의 유혹 (4) sunjjangill 10.08.18 815 0
86138 [누구나 비..] 세 자매와 한 남자의 짜릿한 사각관계! (3) sunjjangill 10.08.18 1025 0
현재 [너는 찍고..] 주성치는 가라! 이보다 더 웃길순 없다! (3) sunjjangill 10.08.18 343 0
86136 [내 사랑 ..] 내 사랑 싸가지 (3) sunjjangill 10.08.18 1599 0
86135 [에브리바디..] 괜찮아 아이들은 괜찮아~ (2) maldul 10.08.18 287 0
86134 [드래곤 길..] 길들이기의 의미 (2) maldul 10.08.18 698 0
86133 [골든 슬럼버] [적나라촌평]골든 슬럼버 (5) csc0610 10.08.18 351 1
86131 [솔트] 졸리의 잠재력 (3) quizzle 10.08.18 494 0
86130 [디센트 :..] 썩 괜찮았던 (3) moviepan 10.08.18 551 0
86129 [카이지] <카이지>를 보고.. (4) paj1501 10.08.18 421 0
86128 [인셉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봐야할 영화 (3) silverwings 10.08.17 791 0
86127 [솔트] 꽤 재미있어요! (3) silverwings 10.08.17 514 1
86126 [솔트] ㅠㅠ완전재밌었어요!!!! (2) hana711 10.08.17 513 0
86125 [땡큐, 마..] 땡큐, 마스터 킴’은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 어느 마스터의 장구 즉흥연주를 우연히 들은 (3) jeh6112 10.08.17 232 0
86124 [땡큐, 마..] 이 영화에 핵심 인물인 사이먼 바커는 세계적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호주 최고의 (3) hanhi777 10.08.17 238 0
86123 [인셉션] 역시 이름대로 놀란이다~ (6) dongyop 10.08.17 887 4
86122 [토이 스토..] 너무 커버린 앤디 너무 보고 싶을 듯해요. (4) dongyop 10.08.17 641 2
86121 [디센트 :..] 1편 못지 않은 신선함과 긴장감의 연속! (3) hoollio 10.08.17 468 0
86120 [내니 맥피..] 내니 맥피 애들이 좋아~ (3) dongyop 10.08.17 541 2
86119 [디센트 :..] 개인적으로도 이영화는 기대 안했다. (3) dongyop 10.08.17 405 2
86118 [아저씨] 아저씨를 보고 (4) dreadk 10.08.17 369 0
86117 [메멘토] [허허]시간을 꺼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3) ghkxn 10.08.17 1222 0
86116 [다크 나이트] [허허]이걸 이제야 보다니 (2) ghkxn 10.08.17 1353 0
86115 [킬러스] 유쾌하게 즐길만... (4) seon2000 10.08.17 484 0
86114 [겟 썸] [겟 썸] 싸우는 거 하나는 화끈하더라 (3) sch1109 10.08.17 787 0

이전으로이전으로286 | 287 | 288 | 289 | 290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