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를 좋아하는 필자로썬,

 이 영화의 졸리의 연기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졸리를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관점으로 보자면,

 그냥 액션 영화임이 분명할 것이다.

 원래 이 영화는 남자원톱을 생각하고 만든 영화라고 들었다.

 하지만, 졸리가 캐스팅 됨으로써 여자 원톱액션 영화라는 것이 되었고,

 졸리는 잘 수행해냈고 소화해냈다.

 어쩌면 이것만으로도 흥행은 둘째로 미루고,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졸리도 이 영화를 가지고 아시아투어를 했다.

 그만큼 자신도 원톱액션영화를 찍은 것이 자랑스러웠을 것이다.

 완전 대박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쪽박도 아닌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