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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파이어] 덴젤워싱턴의 연기가 볼만하다 맨 온 파이어
sch1109 2010-08-19 오전 12:00:38 617   [0]

감독;토니 스콧
주연;덴젤 워싱턴,다코다 패닝

지난 2004년 9월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로써,

최근에 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 <아저씨>를

보고서,이 영화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엇다..

바로 덴젤 워싱턴과 다코다 패닝 주연의 영화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이다.

지난 1987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하며,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맨 온 파이어;토니 스콧 특유의 영상기법과 덴젤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이 영화를 보기 전 2시간 30분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보면서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을 했었다.. 좀 길지 않나라는 생각도

해보고 원작을 보지 않았지만 토니 스콧이 어떻게 연출했을

까라는 생각도 해보았고..

그리고 그렇게 반신반의를 하면서 본 영화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물론 액션영화이고, 토니 스콧 특유의 빠른 영상기법을

만날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액션영화라기보다는

왠지 모르게 드라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 영화가 아닐까

싶다.. 특히 주인공인 크리시가 복수에 나서기 까지의

과정에서 너무 많은 걸 설명할려고 하는 것 같았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독으로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래도 강렬한 액션을 기대했다면 약간은 아쉽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하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가올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역시나

괜찮았다.. 또한 이 영화에 출연한 다코다 패닝의 6년전

어린 시절 모습은 정말 귀엽더라..

물론 지금 모습도 나쁜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덴젤 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의 매력이 잘 담겼다고

할수 있는 <맨 온 파이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qhrtnddk93
멋지네요   
2010-08-19 15:46
leeym9186
오 굳 !   
2010-08-19 09: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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