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이렇게 시작한다..
6명의 사람이 폐가에 갔다가 실종됐는데..
마지막 전화소리랑 현장에서
발견된 카메라..
그러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낮엔 그냥 탐사를 하게되면서 별일 없었지만..
밤에 슬슬 공포가 시작되는데..
러닝타임의 거의 80~90%는..
공포영화가 아닌 그냥.. 얘들 탐사하는 이야기..
거의 끝나기 10분전부터 공포가 시작되는데..
그전이 너무 지루하다는..
얘들 소풍온건지 공포영화 찍으러온건지...
머 탐사하러 온것이 내용이긴 해도..
룰루랄라 하다가 거의 끝날때쯤..
갑자기 빵빵 터트려주시는 귀신님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거꾸로귀신..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게 그냥 막 나오는 바람에..
이게 머지...? 하고 ..
결론을 말하자면 공포를 기대하고 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페이크리얼리티 보는것도 머..
기대이하고 이도저도 아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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