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가 나오는 만화 기억하시나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전 몇번 TV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
영화는 클레오파트라의 자존심에 의해 생긴 임무... 모래사막(?)에...화려하고 웅장한 궁전을 3년도 아니고 3달만에 지어내라는 엄청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눈물겨운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임무를 맡은 사람은 누메로비스...(제가 아는 친구를 너무 닮아서 내내 웃었습니다~ ^^;) 목소리나 행동...자체로도 코믹이더군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위해 초청해온 아스테릭스, 오벨릭스, 할아버지 이름이 머더라? ㅡ.ㅡ; 마법의 물약...그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
이 영화는 만화적인 상상과 과장된 코믹액션이 포인트라고 생각되네요~ 스핑크스의 코가 없어진 이유...^^ 나름대로의 해석이 곁들여져 있습니다....ㅡ.ㅡ;
여러영화의 패러디가 들어있구요...박장대소하게 만든 "와호장룡"패러디... 실로 황당하기 그지없었죠~ 갑작스레 중국어를 구사하는 인물들 때문에..ㅋㅋ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춤과 노래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