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조쉬하트넷)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공포영화 하면 귀신영화 아니면 좀비 영화가 많은데
전 흡혈귀나 뱀파이어 영화를 좋아해용. 반 헬싱 같은것?
ㅎㅎㅎㅎ
뱀파이어 영화는 많이 안나오는 것 같네요.
근데 우리 조쉬하트넷님이 뱀파이어 영화를 찍으셨다고 하여
극장가서 본 영화인데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근데 같이 본 친구는 투덜댔지만요 ㅜ_ㅜ
왜그랬을 까요.. 왜 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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