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는 기존에 개봉한 3가지 영화를 짬뽕시켜논 공포영화다. 영화가 사실인척 해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다큐 형식을 취하는데 마을사람들 인터뷰, 사건 날짜들을 초반부에 설정한것은 최근 개봉한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카메라 구도의 형식과 카메라를 찾았는데 거기에 담긴 내용이라는둥, 이건 몇년전 개봉한 블레어 윗치의 형식을, 그리고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 폐가의 땅바닥 쓰레기만 보여주다가 후반 갑자기 귀신의 등장은 일본영화 링이나 주온의 귀신들의 액션형식(ㅋㅋ)....
영화초반 인터뷰가 넘 길고,,,,,그시간 감안하면 실제영화는 1시간정도로 짧다.
감독님, 더 공부좀 하셔서 창의성을 발휘하시죠. 남의꺼 베끼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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