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대박 영화를 추천합니다 일급살인
jinks0212 2010-08-20 오후 4:47:09 396   [0]

 

주연 : 크리스찬 슬레이터, 케빈 베이컨, 게리 올드만

 

 

1995년 개봉한 영화를 봤다.

케빈 베이컨의 연기에 , 악....... 또 눈물을 흘리면서........본 영화,

 

 

내용은 배가고파, 여동생을 지켜주기위해 우체국에서 5불을 훔지다 감옥간 헨리영(케빈베이컨)

그는 탈옥하다 지하감옥 독방에서 3년형을 사는데

비인간적인 대우와 폭행을 받는다. 아 너무 진짜 슬펐다.

 

헨리가 독방에서 나와 처음 밥을 먹는 식당에서... 그는 자신의 탈옥을 밀고한 죄수를 본다.

뒤에서 누군가 저놈이 너를 밀고해서 너가 독방에 간것이라고 말하는 것에

그는 숫가락으로 그를 살해한다..

그래서 제목이 일급살인?

 

그러면서 그는 국선변호사 제임스를 만나고 제임스는 헨리의 억울함을 알게되고

둘은 친구가 되고 헨리영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제임스가 변호를 하며 둘이 소통하는 이야기인데

결말을 이야기하면 재미없을데니 결말은 통과 !

 

마지막 재판에서 헨리영이 흘린 눈물을 잊을 수 없다.

케빈 베이컨의 연기는 사람을 몰입시키기게 한다. 누가 이영화를 보고 울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단지 5불을 훔쳤는데 살인자가 되었다.

그는 단지 배가고픈 여동생을 위해 5불을 훔쳤는데 살인자가 되었다.

너무 슬픈 세상이다.

 

 

영화에서 제임스와 헨리의 대화

 

헨리 영 :

내가 자유의 몸이 된다면...
요정이 기적을 베풀어서 내가 세상에 나가게 된다면
그때도 우린 친구가 될까?
아냐...아냐 안될거야.
나와 할일이 뭐있겠어?
난 이해할수가 없어
우린 둘다 혼자이고 나이도 비슷해
내가 만약 너의 집에 살고 있다면
우리가 어릴때 바뀌었다면
나도 너처럼 될 수 있었을거야
네가 독방에 있다면
나처럼 여기 앉아서 똑같은 걸 물었겠지..


5불 훔쳐본 적있어?

 

제임스 :

한번... 어렸을때... 형 지갑에서...

 

헨리영 :

어떻게 됐지?

 

제임스:

다신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

 

헨리영 : (침묵이 흐른뒤...)

난 왜 3년이나 독방에 있어야 돼?
너 처럼 될수도 있었는데....

정말.... 물어보고 싶었어...


(총 0명 참여)
kkmkyr
볼만하네요   
2010-09-11 19:41
rudtn0110
보고갑니다   
2010-09-10 16:50
maleem
그렇군요   
2010-08-24 14:53
qhrtnddk93
보고싶어요   
2010-08-21 16:20
ekduds92
잘봤습니다.   
2010-08-20 20:16
boksh3
감사   
2010-08-20 16:49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274 [똥파리] 진짜 똥파리 (6) jinks0212 10.08.20 1194 0
86273 [포화속으로] 실망스럽다. 하지만 탑의 연기는 뛰어났다. (10) tbminsky 10.08.20 941 0
86272 [이끼] 이끼 대박이라고요?ㅠ (9) tbminsky 10.08.20 786 0
86271 [인셉션] 올 최고의 영화 인셉션. (8) tbminsky 10.08.20 766 0
86270 [솔트] 졸리누님의 솔트 (10) tbminsky 10.08.20 549 0
현재 [일급살인] 대박 영화를 추천합니다 (6) jinks0212 10.08.20 396 0
86268 [토이 스토..] 3D는 아쉬운 토이스토리 (6) tbminsky 10.08.20 723 0
86267 [블랙] 슬픈영화에욧 (6) jinks0212 10.08.20 833 0
86266 [닌자 어쌔신] 닌자 어쎄신 (8) jgunja 10.08.20 1049 0
86265 [아저씨] 잼있어요 (5) heeju83 10.08.20 405 0
86264 [28주후...] 좀비영화는! 이게 최고임! (6) jinks0212 10.08.20 711 0
86263 [내니 맥피..] 재밌게본 내니맥피 1편 (5) jinks0212 10.08.20 1004 0
86262 [토너먼트] 토너먼트 (6) cookyand 10.08.20 451 0
86261 [고死 두 ..] 고사 지내세요~ (4) jgunja 10.08.20 485 0
86260 [고死 : ..] 고사~ 고사 지냅시다~ (4) jgunja 10.08.20 951 0
86259 [내 머리속..] 최지우네 개이름 지우개 (6) jgunja 10.08.20 1057 0
86258 [아일랜드] 아일랜드 복제영화 (4) jgunja 10.08.20 1175 0
86257 [너는 내 ..] 볼만한 감동영화 (4) jgunja 10.08.20 1459 0
86256 [나두야 간다] 나두 간다 (3) jgunja 10.08.20 773 0
86255 [위커맨] 위커맨 (4) cookyand 10.08.20 587 0
86254 [익스펜더블] 스트레소 헤소~ (6) jgunja 10.08.20 599 0
86253 [피라냐] 기대되는 300제작진 (3) jgunja 10.08.20 422 0
86252 [악마를 보..] 악마는 어디에 있는가? (3) charisma0814 10.08.20 435 0
86251 [아저씨] 남자를 보았어요!! (3) mobee00 10.08.20 416 0
86250 [작은 연못] 이승복 영화를 연상케하는.. (2) pontain 10.08.20 1152 0
86249 [엑스페리먼트] 위험한 실험 (4) petite59 10.08.20 470 0
86248 [도라에몽:..] 5살 아들의 상상의 세계 (3) gasuro 10.08.20 361 0
86247 [폐가] 연출도,연기도,아이디어도,공포도 없는 영화 (6) firsteyes 10.08.20 516 0
86246 [아저씨] 영화가 지향해야 할 바! (5) guineamin 10.08.20 403 0
86245 [소라닌] 방황하는 우리의 20대청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영화... (4) blueprint119 10.08.20 424 0
86244 [맨 온 파..] <아저씨> 와 비교하면서 보라 (3) gion 10.08.20 1180 0
86243 [미트 페어..] 1보단 못한 영화 (2) gion 10.08.20 941 0

이전으로이전으로286 | 287 | 288 | 289 | 290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