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했던 '파라노말 액티브티' 인가 그 영화하고 아주 비슷합니다.
다큐 형식으로 찍어 가지고 실제로 있었던 것처럼 보여지는 영화입니다.
그게 진짜라고 믿으면 나름 섬찍한데.. 영화니까 꾸민거다라고 생각하면 역시
반감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원한이 맺힌 집에 찾아가서
그곳을 조사한다는 건데요.
조사하다가 귀신이 나타나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해간다는
뭐 그런 내용인데요.
섬뜻한 장면도 있긴 하지만 모든것이 다 꾸민거라고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허나 혼자 아무도 없는 영화관에서 보면 꽤나 무서울듯 합니다.
그건 정말 권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
혼자 보면 무서워요.
혼자 밤에 가로등 없는 산에 가면 무섭듯이 혼자 가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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