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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한 기분 악마를 보았다
mini01 2010-08-22 오전 12:07:56 876   [0]

 

 

  잔인하다고는 들었는데 ... 음....... 이 정도 일줄이야...

 

  눈을 질끔 감는 순간이 꽤 많이 아주 많은 영화였다. 그런데.. 뭔가.. 이병헌이 그럴 수 밖에 없는 동기를

 

이해하긴 한다만, 잔인함이 도를 넘어섰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점 왜들 저러나? 싶을 정도의 잔인함이

 

얼굴을 찌뿌리게 만들었다. 아주 재미없는 영화는 아닌데, 찝찝한 기분이불쾌하게 만들었다.

 

  영화관 내에서도 다들 아...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의 탄성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에 이병헌이 최민식이랑

 

계속 물고 뜯기는 일을 벌일때는 다들 아예 웃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괜히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보고 나서

 

아 ~ 잘봤다.. 이런 생각이 안들었다.....


(총 2명 참여)
kkmkyr
그렇다고하네여   
2010-09-11 19:17
hadang419
잘 읽었어요~~   
2010-08-28 13:48
qhrtnddk93
에잉 별로다   
2010-08-24 19:22
k87kmkyr
잘봣어요   
2010-08-23 19:41
kimastudio
요새 잔인한 영화가 많죠....   
2010-08-22 17:35
leeym9186
보고가요 ㅋ   
2010-08-22 14:11
yhm1007
보고가요   
2010-08-22 11:34
seon2000
잘봤어요   
2010-08-22 02:55
1


악마를 보았다(2010)
제작사 : (주)페퍼민트 문화산업전문회사, 씨즈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sawthedev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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