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란사람..

내기억속에 동남아필 나는 .. 잘생겼지만 어딘가 모르게 약간 촌스럽고..

얼마면돼? 얼마면되겠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연기..

원빈팬 절대 아니고, 오히려 원빈을 싫어했었는데.............

와!!!!!!

원빈 다시봤습니다.

영화내용도 훌륭했지만, 슬픔을 극도로 절제한듯한 연기와..

그림에서 튀어나온듯한 외모..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영화관에서 같은영화 두번은 절대 안보는 제가...

원빈의 아저씨라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질리도록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조연들..

다 어디서 캐스팅 하셨는지..

캐스팅도 절묘하게 딱딱 잘한것 같아요.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구..정말 조연들 연기 대박입니다!!

말 필요없구요..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다들 원빈 팬이 되실겁니다. 너무 연기도 잘하고 멋져요!!!

단! 남자친구와는 절대 보러가지 마세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싸울수 있어요.^^

아무튼 아저씨!!! 대박 대박 나길 바랍니다

(흠.. 원빈에 광분하여, 두서없이 글 썼네요. 죄송!!)

마지막.... "오지마..피묻어"..흐으으흐아어어엉어ㅓㅇ 떡실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