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는 아주 뻔한 반전 영화의 공식을 타고 난 영화다
제이슨 스태덤이 등장하긴 하지만
영화의 결말을 본다면 뭐야 이거 하면서
한숨을 내세울 지도 모르겠다.
거기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웨슬리 스나입스의 존재감 역시
나에게는 조금 아쉬운 감도 들었고
그나마 라이언 필립이 의외로 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것 같다.
카오스라고 해서 무슨 이상한 공포영화나
이론을 앞세우는 영화는 절대 아니다.
제이슨 스태덤이 등장하는 영화인만큼
완벽한 마초들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이다.
마지막의 반전이 뭐냐고?
아마 모두다 맞힐 수 있을 것 이다.
궁금하면 직접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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