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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크리스마스 스위트 크리스마스
sunjjangill 2010-08-25 오전 6:20:26 690   [0]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처럼 된 크리스마스 영화들.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갖가지 러브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올 크리스마스 역시 화려한 도시인 뉴욕의 커플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스위트 크리스마스>가 찾아 온다. 빛나는 트리와 울려 퍼지는 캐롤이 흥겨운 크리스마스, 들뜬 마음으로 극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달콤한 설레임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스위트 크리스마스>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영화다. 2006년 크리스마스, <스위트 크리스마스>가 달콤한 사랑과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동을 약속한다.


영혼을 울리는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명연기
수잔 서랜든, 로빈 윌리엄스, 페넬로페 크루즈, 폴 워커 등 스타 총출동

<스위트 크리스마스>에는 헐리우드 연기파 여배우의 대명사 수잔 서랜든을 비롯해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 로빈 윌리엄스, 이국적 매력을 물씬 풍기는 페넬로페 크루즈 등 오스카, 골든 글로브 수상자들이 대거 등장, 영혼을 울리는 명연기로 영화의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 받은 꽃미남 배우 폴 워커, 베테랑 알란 아킨, 신인 마커스 토마스 등이 가세해 여섯 사람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에 담긴 갖가지 재미와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전해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배우 출신 감독과 오스카에 빛나는 초일류 스탭의 만남
채즈 팔민테리 감독, <타이타닉>의 러셀 카펜터 촬영, <미녀와 야수>의 알란 멘켄 음악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감독 채즈 팔민테리는 우디 알렌의 작품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치치’역으로 알려진 성격파 배우. 그가 뉴욕의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인 러브스토리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감독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또한 <타이타닉>, <미녀 삼총사>, <트루 라이즈> 등 스펙터클 대작의 카메라를 잡았던 오스카 수상자 러셀 카펜터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의 음악을 작곡한 또 다른 오스카 수상자 알란 멘켄 등의 훌륭한 스탭이 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참여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주로 스펙터클 영화에 참여해 왔지만 내게 있어 진정한 스펙터클은 클로즈업된 배우들의 얼굴에서 포착되는 감동이다. 이런 면에서 <스위트 크리스마스>는 아주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밝힌 촬영 감독 러셀 카펜터가 카메라에 담아 낸 감동적인 순간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진 사랑과 감동의 선물세트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스캔들!

<스위트 크리스마스>에는 각기 다른 러브 스토리를 가진 여섯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20대 청년부터 70대 노인까지, 동화 작가부터 경찰, 실업자까지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이 가지 각색의 사랑을 보여 준다. 외롭고 쓸쓸한 크리스마스 이브, 그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남녀의 달콤한 사랑뿐 아니라 가족, 이웃간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영화 <스위트 크리스마스>는 각 캐릭터가 보여 주는 각기 다른 사랑의 색깔과 그 사랑이 품고 있는 달콤한 이야기들로 한편의 영화가 담을 수 있는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Production note

뉴욕보다 더 뉴욕다운…뉴욕의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다
하늘이 내려준 로케이션 몬트리올

7주 동안 계속된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촬영은 정확하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막을 내렸다. 지독한 뉴요커인 채즈 팔민테리 감독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하고 즐거운 기운이 넘쳐 나는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하지만 넘쳐 나는 인파들로 거리를 가득 메우는 뉴욕 거리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 감독은 곧 뉴욕을 멋지게 대신할 도시를 찾아냈다. 뉴욕보다 역사적이면서 뉴욕만큼 번화한 도시, 몬트리올은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카메라 속에 뉴욕보다 더 뉴욕답게 아름답고 따뜻한 색채로 담겨졌다. 때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의 뉴욕처럼 함박눈이 펑펑 내려주어 인공눈까지 준비하며 뉴욕의 거리 재현에 노심초사하던 제작진들은 ‘하늘이 도와 준 로케이션’이라고 입을 모았고, 완벽한 가운데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촬영은 영화만큼 행복하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연기하고…
배우출신 채즈 팔민테리 감독, 데뷔작에서 빛나는 까메오 출연까지

배우 출신 감독과의 작업은 배우들에게는 더 할 수 없이 든든한 의지가 된다. <브로드웨이를 쏴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헐리우드 성격파 배우 채즈 팔민테리 감독은 <스위트 크리스마스>로 영화 연출에 처음 도전했다. 그와의 작업에 대해 수잔 서랜든을 비롯 페넬로페 크루즈, 폴 워커 등은 모두 ‘원더풀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감독이기 이전에 같은 배우로서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배우들이 맡은 역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더 깊은 이해를 끌어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감독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첫 연출작인 <스위트 크리스마스>에 깜짝 까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5분간의 등장이지만 <스위트 크리스마스>에서 배우다운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를 찾아보는 것은 관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총 0명 참여)
kkmkyr
잘보고 가네여   
2010-09-07 19:49
qhrtnddk93
리뷰 좋아요   
2010-08-26 15:42
leeym9186
보고가요 ㅎ   
2010-08-25 08: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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