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노익장들의 힘! 익스펜더블
ohssine 2010-08-25 오후 4:27:49 816   [0]

노익장들의 이야기.

실베스타 스텔론, 미키루크, 이연걸, 제이슨 스태덤,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등

엄청난 액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라

일단 무척 기대가 되는 영화였다.

영화 제목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면

대충 내용은 짐작했으리라...


일단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감독까지 한 영화이니

액션만큼은 확실하다.


많이 늙어버린 우리의 영웅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으나,

이연걸의 지친 모습을 보니 같은 아시아계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팠다고나 할까!


작은 덩치로 큰 덩치의 서양인들과 싸워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나 성룡은 아직도 그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뭐 이연걸이 성룡보다 일찍 결혼해서

책임져야할 부양가족이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늙어서 조금 느려진 실베스타 스텔론,

그리고 아직은 건재한 제이슨 스태덤의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꼭 사랑싸움 하는 것 같았다.


물론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알콩달콩 귀여워 보였다고 하면 좀 이상하려나?


영화는 나름 블랙코미디 요소를 가지고 있는

그런 액션이었다.

굉장히 뭔가 슬프고 힘든데,

보는 중간에 웃기긴 한다.

웃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서글픈 일이지만...

 

여하튼, 우리의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면 최고의 영화일 듯.

 


(총 0명 참여)
kkmkyr
잘봣어요   
2010-09-07 19:42
qhrtnddk93
재밋을거 같네   
2010-08-26 15:32
stonknight
잘봤습니다.   
2010-08-26 00:41
nabebop
노인들 홧팅!   
2010-08-25 17:15
hooper
잼나요   
2010-08-25 16:55
1


익스펜더블(2010, The Expendables)
제작사 : Millennium Films, Nu Image Films /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주)동아수출공사, JMD Entertainment / 공식홈페이지 : http://www.expendables.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346 [익스펜더블] 기대하고 보면 안되요 (1) ang11 10.09.14 1143 0
87275 [익스펜더블] 익스펜더블 (3) yahoo3 10.09.13 1096 0
87152 [익스펜더블] 익스펜더블 (2) jhygood321 10.09.10 558 0
87095 [익스펜더블] 노익장의 액션 열전 (2) dongyop 10.09.09 567 1
86956 [익스펜더블] 추억의 액션 영화 (1) kookinhan 10.09.06 655 0
86855 [익스펜더블] 액션하나만으로~ㅋ (4) toughguy76 10.09.03 646 0
86802 [익스펜더블] 실베스터와 브루스,아놀드가 함께한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8) bjmaximus 10.09.02 710 0
86780 [익스펜더블] 여성 관객들 또한 꿀벅지를 능가하는 (3) reaok57 10.09.01 698 0
86779 [익스펜더블] 서로 경쟁심이 강해 치열한 흥행 전쟁을 벌였던 두 사람은 (4) dhcjf81 10.09.01 634 0
86774 [익스펜더블] 형님들의 실제 우정 라인이 궁금하시다면 (3) jetlim 10.09.01 662 0
86665 [익스펜더블] 골라보는 액션 백화점 (4) pskwin 10.08.30 567 0
86642 [익스펜더블] 스탤론 이분 나이 65입니다... 록키. 터미네이터.존맥클레인.황비홍.와일드오키드... (4) lennypit 10.08.30 754 0
86640 [익스펜더블] 온갖 마빡이들과 거품빠진 올드보이들 무개념 들이대다 (5) everydayfun 10.08.30 592 0
86606 [익스펜더블] 입담도 힘겨운 왕년의 근육들..액션에도 설득력에 필요하다.. (2) redpig24 10.08.28 543 0
86539 [익스펜더블] [익스펜더블] 결국 스텔론씨만 빛나더라 (5) sch1109 10.08.27 659 0
86526 [익스펜더블] 그나마 형님들이라 체면치레!! (5) gion 10.08.26 659 0
86525 [익스펜더블] 그냥.. (4) aibong 10.08.26 586 0
86496 [익스펜더블] 화려한 출연진과 액션.. (5) fa1422 10.08.26 508 0
86481 [익스펜더블] 80년대로의 회귀 (4) hoya728 10.08.25 552 0
현재 [익스펜더블] 노익장들의 힘! (5) ohssine 10.08.25 816 0
86438 [익스펜더블] 액션만 볼만... (4) seon2000 10.08.25 590 0
86382 [익스펜더블] OB 액션스타들의 한바탕 불놀이 올스타전 !! (4) spitzbz 10.08.23 602 0
86358 [익스펜더블] 그는 왜 다시금 돌아가야만 했는가? (7) kdwkis 10.08.23 597 0
86343 [익스펜더블] 역대 최강의 캐스팅...아날로그 액션의 진수 (5) heewoong88 10.08.22 630 0
86332 [익스펜더블] 람보 대 터미네이터, 결국 람보가 이겼다 (11) sh0528p 10.08.22 711 1
86320 [익스펜더블] 후덜덜 캐스팅 (6) woomai 10.08.21 609 0
86254 [익스펜더블] 스트레소 헤소~ (6) jgunja 10.08.20 615 0
86172 [익스펜더블] 나름괜츈? (6) kinkaru 10.08.18 688 0
85975 [익스펜더블] 캐스팅이 정말 대단했던 영화에요! (5) mokok 10.08.13 1081 0
85831 [익스펜더블] 왕년의 액숀스타들이 돌아왔다~! (62) kaminari2002 10.08.12 14965 0
85792 [익스펜더블] 최고의 액션 배우들이 나오는 현대판 람보~ (5) murmur 10.08.11 1009 0
85346 [익스펜더블] 몬로의 수하 페인역에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WWE 챔피언 6회에 오른 스티브 오스틴이 (4) jeh6112 10.07.30 1557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