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시작 까지 안젤리나 졸리를 중심에 두고 홍보를 하던 이영화..!
구 소련과 미국이라는 가장 이슈적인 냉전체제를 주축으로 하던 영화들이 한때 많이 나오곤 했었다.
그중 대표적인 시리즈중 하나는 007시리즈 였고
냉전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인 요새이지만
여전히 저 대립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영화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영화는 어떻게 보면 007의 졸리판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한국에 프로모션도 오는등 홍보에도 힘을 썼지만 안타깝게도 흥행에는 실패한 느낌.
졸리누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멋지게 나온다는 사실에는 이견을 달 여지가 없는것 같다.
이제 액션에는 도가 튼 느낌. 여전히 섹시한 입술과 육감적인 몸매를 장착하고
종횡무진 스크린을 누빈다.
스토리상의 이해못할 부분들이 영 거슬려서 끝난후에도 이게모야..라는
느낌을 주는 부분들이 아쉽다. 그녀의 너무도 멋진 매력탓인지..
영화자체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별로인데 라는 생각뿐..
그녀의 다음 영화를 기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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