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이연걸,제이슨 스타뎀
<람보>,<록키>등의 영화로 1980~90년대를 휘어잡은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연까지 맡은 액션영화로써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등 그야말로 액션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액션영화
<익스펜더블>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고 이제 부족하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익스펜더블;실베스타 스텔론 그를 위한 화려한 액션의 향연>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감독,주연을 맡았고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등 그야말로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운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떠오르게 해주었던 것은 바로 '람보'였다.
물론 이런 영화에서 스토리를 기대하고 본 건 아니다.
이런 용병진을 가지고 누가 이길수 있겠는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해주었으니까
그런 가운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화끈한 후반부 액션은 그야말로
실베스타 스텔론이 보여주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는 분명히 느낄수
있었으니까..
그야말로 그가 메가폰을 잡지 않다면 이런 액션을 보여줄수 있었
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었을 만큼 물론 아쉬웠던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 아니, 요즘 감각과 비교해
보자면 그들이 보여주는 맨 몸 액션과 총질 액션은 안타까우면서도
오랫만에 돌아와주어서 반갑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니까..
거기에 실베스타 스텔론,브루스 윌리스,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이
셋이 모이는 장면은 짧지만 굵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으면서도
씁쓸함까지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물론 이야기는 확실히 아쉬웠다. 이야기를 위한 액션이 아니라
그야말로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액션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이고..
거기에 감독이 실베스타 스텔론이다 보니 다양한 무언가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쉬울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왕년의 액션스타
들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한번쯤은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익스펜더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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