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서 보고왔답니다~ 사실 주인공도 잘 알지 못하고
로맨틱 코메디라고 알고 갔는데
내용이 약간 독특하고 놀라웠습니다
레즈비언 부부의 이야기인데요~ 독특한 소재의 내용으로 신선하고
중간중간 코믹한 요소가 많아서
빵빵 터졌습니다~
재미있지만 소재가 가볍지만은 않은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가정에 대해 평소 해보지 못했던
생각을 해보고
그들의 입장도 생각해 볼수 있게 하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레즈비언 부부로 살아간다는것
그리고 그들에게 정자를 기부해서
아이를 갖게 한 남자
그리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들
영화에서 갈등과 문제는
정자를 기부한 남자로 인해
심화되는데요
현실속에서 이런일이 실제로 있다면
정말 복잡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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