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구분할수없었어..누가악마인지. 악마를 보았다
sexyori84 2010-08-28 오전 9:32:00 781   [2]

 

 친구들의 말류에도불구하고

어제 ..ㅠㅠ 비가 주적주적내리는 날 밤에 악마를 보았다를보았다.

 

일단,, 비위가 강하니까 괜찮타며 보았지만,

비위가문제가 아닌듯..

 

ㅠㅠ 피범벅이아니어도, 광기어린 눈빛. 표정. 그리고 행동.

최민식이라는 배우가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싶었다

근데..지하철타고 가는데 그정도 나이때인 분들이 다 무섭게보이기시작.

 

싸이코패스..가 딱 저런걸까

아무런 죄책감도 고통도못느끼는..

 

연쇄살인...토막살인.. 뉴스에서봤을때.

아유 누가죽었네 싶었지만,

리얼그자체로 보이다보니,,

 

....

 

그게 그냥 지나갈 문제가아니었다는걸 알았다

 

악마를 쫒은 악마같던 이병헌

 

순수한 그의얼굴에

광기어린 눈빛이아닌,,눈물로가득찬 .. 순수한 눈이면서도

행동은,, 악마같은..복수의 칼날..

 

 

집에가는길.

자꾸뒤돌아보고.ㅠㅠ 잠도안왔다..ㅠㅠ

 

연기력들은 정말뛰어난듯..

 

아무래도 짤린부분이 많은거같았다.

 

처제부분이 특히..


(총 0명 참여)
kkmkyr
그렇군요   
2010-09-05 18:09
kdwkis
어느순간 그와 똑같은 사람이 되어 있는 것처럼 ...   
2010-08-28 17:2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598 [레퓨지] 합법과는 거리가 먼... (2) skworld02 10.08.28 471 0
86597 [센츄리온] 센츄리온 (4) sayks20 10.08.28 491 1
86596 [분홍돌고래] 아... 졸리고 졸렸던... (2) skworld02 10.08.28 329 0
86595 [아저씨] 아저씨를 아저씨라 부르지 못하고... (4) skworld02 10.08.28 374 0
86594 [에브리바디..] 소수가정의 모습을 알아 볼 수 있는 영화...^^ (2) blueprint119 10.08.28 435 0
86593 [센츄리온] 픽트족은 영화 속에서 무력 통일을 이루려는 로마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투쟁을 (1) reaok57 10.08.28 616 0
86592 [센츄리온] <센츄리온>은 국내 개봉이 확정된 가운데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1) dhcjf81 10.08.28 457 0
86591 [실종] 실종 (2) sunjjangill 10.08.28 328 0
86590 [시티즌 독] 시티즌독 (1) sunjjangill 10.08.28 417 0
86589 [썸] (1) sunjjangill 10.08.28 939 0
현재 [악마를 보..] 구분할수없었어..누가악마인지. (2) sexyori84 10.08.28 781 2
86587 [신부와 편견] 신부와 편견 (1) sunjjangill 10.08.28 525 0
86586 [시실리 2..] 시실리 (1) sunjjangill 10.08.28 995 0
86585 [슬립오버] 슬립오버 (1) sunjjangill 10.08.28 506 0
86584 [스타스키와..] 스타스키와 허치 (1) sunjjangill 10.08.28 832 0
86583 [소라닌] 방황하는 청춘들의 고민과 갈등 (1) nabaru 10.08.28 413 0
86582 [고死 두 ..] 완전 실망 (1) csgcsg0815 10.08.28 907 0
86581 [에브리바디..] 새로운 소재의 유쾌한 영화~ (3) tjdahdo 10.08.28 440 0
86580 [센츄리온] 센츄리온 단순한 전쟁영화는 아니다 그러나 먼지는 모르겠다.. (5) jenot 10.08.28 428 0
86579 [토이 스토..] 토이스토리3 (2) jhkim55 10.08.28 657 0
86578 [라스트 에..] 악평듣고갔더니, 생각보단 볼만했더라~ (4) kaminari2002 10.08.27 600 0
86577 [라스트 에..] 우리는 여전히 환타지를 꿈꾼다.... 그러나 이 영화는.. (4) cyddream 10.08.27 556 0
86576 [라스트 에..] 우리는 여전히 환타지를 꿈꾼다.... 그러나 이 영화는.. (2) cyddream 10.08.27 483 0
86575 [라스트 에..] 우리는 여전히 환타지를 꿈꾼다.... 그러나 이 영화는.. (3) cyddream 10.08.27 431 0
86574 [악마를 보..] 제목 속에서 지칭하는 악마가 누구일까.. (5) polo7907 10.08.27 862 0
86573 [서편제] [서편제] 우리소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다 (4) sch1109 10.08.27 793 0
86572 [아저씨] 이기적인 그의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함. (7) polo7907 10.08.27 404 0
86571 [수취인 불명] 돌아오지 않는 편지, 그리고 김기덕 (6) dozetree 10.08.27 959 0
86570 [아저씨] 기대안했는데... (7) perhaps 10.08.27 381 0
86569 [더 재킷] 애드리언 브로디 (7) jinks0212 10.08.27 979 0
86568 [남의 섹스..] 좋은 일본 영화 (6) jinks0212 10.08.27 655 0
86567 [드래곤 길..] 최고의 애니메이션 (6) q84judy 10.08.27 715 0

이전으로이전으로271 | 272 | 273 | 274 | 275 | 276 | 277 | 278 | 279 | 280 | 281 | 282 | 283 | 284 | 2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