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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5 사탄의 인형 5 : 시드 오브 처키
sunjjangill 2010-08-29 오후 12:44:38 522   [0]
공포 영화의 새로운 장르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처키 시리즈 유행어와 표정을 흉내내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두터운 유저들을 가지고 있는 영화다.

영화의 처음 시작은 마이키 이야기를 패러디한 느낌을 주는 정자의 힘찬 질주와 더불어

새로운 탄생을 알리며 시작된다.

이번 5번째 작품에서는 부모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남자같이 생긴 딸이 등장한다.

험상궂은 모습의 귀여운 구석은 전혀 없지만 겁많고 오줌싸게의 순수하고 착한 ~~

전편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재미와 지루함이 느껴지고 과연 후속편이 필요한지 조차

의문이 든다. 간신히 시리즈의 명맥만을 유지하는데 그쳤고 코미디인지 공포인지를

느끼기 힘들 정도로 긴장감이 전혀 없는 유치한 스토리로 일관 했으며 여러 영화속의

패러디로 짜집기 한듯한 재생 타이어 같은 영화 !

다만 생명체에 존재하는 처키의 자식을 보았을때 인간의 본성은 착하게 탄생되는

성선설의 주장에 동감하며 성장하는 과정에 의해서 바뀌어 가는 인간 본연에 정체성을

느께게 해준 작품이다.

(총 1명 참여)
kkmkyr
재밋겟어요   
2010-09-05 18:02
hadang419
시리즈가 너무 많아지면서 점점 재미가..   
2010-09-04 13: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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