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하는 자와 사냥당하는 자의 쫓고 쫓기는 내용이 참.. 약간 지루해요. 레이저건 같은 느낌의 무기로 사냥하는 자와 물을 이용해 도망하는 자의 이야기. 물론 재미있게 보면 충분히 즐겁고 재미있을 이야기였지만 조금 대결 구도가 식상해서 저는 초큼 지루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이 이전의 작품을 보신 분들은 앞부분과의 비슷한 점,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는 하시더라구요. 특히 요번 프레데터스는 마치 다음 편을 예고하는 듯한 영상 때문에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된다는 말도 있고. 저는 물론 다음 편은 기대는 크게 안되지만 혹시나 평가가 좋으면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0-08-31 오전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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