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올라잇
우선 영화의 내용을 전혀 모른체 보는 나이기에 영화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충격으로 휩싸이게 되었다 동성애자릐 새로운 개념의 가족형태로 우리의 보수적이면서 남들과 다른것을 거부하는 사회의 정서에는 정말 안맞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갈린게 보였다 그나마 오랜 외국생활로 여러문화를 접했기에 많은 충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않게 충격이다. 한국은 아직 합법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지만 미국같은 경우에는 일부 합법으로 정해진것을 알고 있는데 그게 꽤 오래되어 그들이 가족을 형성하고 꾸려나가는 이야기이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세계를 보고 생각의 틀을 깨고 싶은분, 그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분들은 한번 봐줄 만한 영화일 것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새로운 체계로 받아들이는 과도기이기에 각자 생각이 다르지만 이 문제에 대하여 언젠가는 자기의 입장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이 영화를 보고 미리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새로운 문화를 재미있게 보았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온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고개를 절레절레 젓더라. 그들도 그들의 정서에는 아직 못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였다. 하지만 이런 여러 시도들로 바위를 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처음에는 거북하지만 그들을 존중해줄 시기가 올것이란 생각이 든다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드라마 빅러브도 같은 장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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