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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영화의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영화 여행자
diswnsdk 2010-09-02 오후 11:36:26 518   [0]
주인공 여자아이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 할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1년뒤에 아저씨를 보고나서야
이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이 영화를 떠올리게 해주었다

이 영화를 볼때는
약간 무서워 보이기도 했는데
슬퍼 보이기도 한 얼굴을 한 아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닌듯

영화는 괜찮다 예술 영화를 보는것 같다.
고아성의 연기라던가

설경구의 깜짝 출연이라던가 여러가지로 볼 거리가 많다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해야 하나
내가 과연 저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처음에 반항하던 아이가 온순해진다라기보단 복종..순응 이라고 해야 하나 어느덧 물들어가는
그 아이를 보면서 제목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한창 영화 실종의 범인이 원장님역으로 나오는바람에
옆에 있는 친구가 저아저씨가 백숙 먹으로 가자고 하면 위험해!! 라고 이야기 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는다

(총 0명 참여)
violetcat
궁금한 영화네요.
잘 봤어요   
2010-09-09 01:53
kkmkyr
기억에 남아요   
2010-09-03 18: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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