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폭의 수채화에 아름다운 사랑이 떨어진다... 작별
baekka 2002-09-13 오전 10:22:11 800   [1]
두자매의 인생역정을 통해서 사랑을 깨달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수채화같은 사랑이야기이다.

어렸을때 부모을 교통사고로 잃었지만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려고 하는 언니와 동생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두자매는 마치 친구같이 편안하게 살아간다.

때로는 아프게...때로는 슬프게...때로는 기쁘게 웃을수 있는 인생에서...

과연.....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편안게 간다는것은 쉽지 않겠지....

그런 언니의 고난의 역경을 지켜보는 동생도 어느덧 언니를 따라가는듯 하다...

하지만.....

떠나는 사람은 항상 남아있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주고 떠나지....

마지막 작별을 애처롭게 보내야하는 동생과....

마지막 남은 가족의 한명인 동생을 남기고 떠나는 언니....

잔잔한 수채화 같은 사랑에.....

우리 인생이 있지만...때로는 수채화가 찢어져 버릴지 모른다는 공포에서 살고 있는듯하다...

여주인공인 잉그리드루비오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21세기...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03 [도니 다코] [도니 다코]메멘토의 시간성 영화 by또올 (2) newddol 02.09.14 2119 8
8702 [성냥팔이 ..] 장난이 심하네.. ghkdadln 02.09.13 1141 3
8701 [성냥팔이 ..] 오락실에나 가서 놀아라~ ghkdadln 02.09.13 1147 3
8700 [가문의 영광] 이게 영화가?? ghkdadln 02.09.13 910 3
8699 [YMCA ..] 얏호~~`송강호나오는 영화다. (3) uip99 02.09.13 1134 4
8698 [로드 투 ..] <호>[로드 투 퍼니션] 갱스터를 아는가..? (1) ysee 02.09.13 1157 3
8697 [마이너리티..] [마이너..]왠만해선 시사회에서 모두 보는데... durlee 02.09.13 1974 2
8696 [둘 하나 ..] [마법의 성]이영화 개봉관을 잡을수나 있을가나.. durlee 02.09.13 2855 5
8695 [오아시스] [오아시스]장애인은 사랑에도 장애가 따른다 (1) durlee 02.09.13 2352 2
8694 [로드 투 ..] [로드..]난 참 감정이 매마른건가? durlee 02.09.13 1151 4
[로드 투 ..]    Re: 감동이 절실하게 전해지지 않는 이유는.... heavenyoo 02.09.20 1131 1
8693 [작별] 아이 엠 샘... myjang80 02.09.13 785 1
8692 [로드 투 ..] 가슴이 저리다 happy21 02.09.13 1207 1
8691 [가문의 영광] 이젠 우린 조폭코메디를 보고 웃지 않는다. durlee 02.09.13 868 1
현재 [작별] 한폭의 수채화에 아름다운 사랑이 떨어진다... baekka 02.09.13 800 1
8689 [연애소설] 뭔가 부족해... (2) lsy1414 02.09.13 1486 4
8687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영화 crac 02.09.13 756 0
8686 [성냥팔이 ..] [성소]장선우의 센세이션은 끝인가? njhm1304 02.09.13 1109 4
8685 [파워퍼프 걸] [파워 퍼프 걸]우리 동네를 지켜줘... euka1 02.09.13 1135 4
8684 [성냥팔이 ..] 감독의 발상과, 한국영화의 액션기법이 볻보이는 작품~~ threeings 02.09.13 1060 1
8682 [트리플 엑스] [트리플 X ; XXX]액션의 피가 끓는다. 아우우~~ euka1 02.09.13 1733 8
8681 [오아시스] [오아시스]감동적인 영화 hunsol 02.09.12 2088 1
8680 [세렌디피티] 오랜만에 woo0163 02.09.12 1087 2
8679 [위 워 솔..] 진부한 전쟁영화 woo0163 02.09.12 1144 1
8678 [피너츠 송] 너무 상괘한영화다~~! dldbsdhkd 02.09.12 1140 2
8677 [터미네이터..] T3는 여전사의 활약이 돋보일듯 evabluesky 02.09.12 5359 10
8676 [성냥팔이 ..] 성.소. 300만이상 동원해야 똔똔이라는데... durlee 02.09.12 1242 0
8675 [기쿠지로의..] [기쿠지로의 여름] 당신의 미소에 행복했습니다. happyend 02.09.12 1301 2
8672 [성냥팔이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그녀가 대한민국으로 컴백한 까닭은? lchaerim 02.09.12 1022 1
8671 [성냥팔이 ..]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1) idchecker 02.09.12 1115 4
8670 [성냥팔이 ..] 영화와 감독 (1) crow940 02.09.12 979 3
8669 [로드 투 ..] [수사]로드 투 퍼디션: 자신보다 낳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아들은.... daegun78 02.09.11 1045 1

이전으로이전으로2431 | 2432 | 2433 | 2434 | 2435 | 2436 | 2437 | 2438 | 2439 | 2440 | 2441 | 2442 | 2443 | 2444 | 244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