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인셉션을 보고 왔다 !!!
이렇게 재밌고 스릴있고 스팩타클하며 머리아픈 영화는 처음
2010년 최고의 영화였다.
영화를 안 본 사람들은
아직도 늦지않았음!
당장 지금 극장으로 달려가시길~
롸잇 나우~
영화는 매우 복잡하므로 결론을 말한다고
영화를 아직 못 본사람들의 흥미를 떨어뜨릴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나는 결론부터 말하려고 한다~ ^-^
아무튼, 이 영화의 결론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아무래도 감독은 이 결말을 관객의 몫으로 남긴듯.
그래서 그냥 내 맘대로 내린 결론은 해피엔딩이다.
마지막 사이토를 찾으러 간 코브는
사이토를 만나 이곳은 현실이 아니고 꿈이라말한다.
그래서 사이토앞에 있는 권총으로 사이토가 자살하고 코브를 죽이고
다시 돌아온다. 현실로.
그리고 사이토는 코브의 수배를 풀어주고
약속을 지킨거겠지.
그리고 그는 드디어 아이들을 만나게 되고.
이게 꿈이 아닐까. 코브는 팽이를 돌려보는데
분명 팽이가 아슬아슬 돌았단 말이지~
팽이가 쓰러질 찰나에 영화는 끝난다.
해피엔딩이라고 결론 짓기에 의문이 많다.
그의 아이들은 자라지도 않나! 옷도 그대로고!
근데 그냥 해피엔딩 같다.
이 영화의 스토리를 생각 해 낸 사람은 천재가 아닐까
디카프리오라서 더 멋진 영화가 만들어 진 듯~!
스토리+배우+액션+스릴+영상+ 모두가 멋졌던
100점 아니 1000000000점 짜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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