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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전설의 시작을 만날수 있었다 토이 스토리
sch1109 2010-09-06 오전 6:08:41 6974   [0]

감독;존 라세터
주연;톰 행크스,팀 알렌

지금의 픽사의 명성을 제대로 알린 시리즈 영화

<토이 스토리>

지난 7월말 <토이 스토리 3>를 시사회로 먼저

만나게 되었고, 이제 토이 스토리 1,2편을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렇게 뒤늦게 1편을 먼저 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토이 스토리

1편을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토이 스토리;저 무한한 우주로 날아고자 한 픽사의 전설

그 시작을 알리다>

지난 1995년 개봉하면서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극장에서 개봉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초로 컴퓨터로

작업하여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으로써 기술과 이야기 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애니메이션을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역시 전설의 시작, 15년이 지났지만 픽사의 기술은 여전히

살아있었고, 거기에 이야기 역시 잘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

다는 것이다.

우디와 버즈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서로 화해해가는 모습을

나름 흥미진진한 전개와 상황들로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해준다.

 

또한 3편에서 만났던 반가운 그 캐릭터들과 아쉽게 3편에선 만날수

없었던 캐릭터들을 만날수 있어서 그런지 더욱 괜찮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과는 다른 어린 앤디의 모습 역시 내 어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었던 것 같고..

물론 러닝타임이 77분 정도로 80여분이 채 안 되는 러닝타임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요소를

잘 담아냈다는 것이 충분히 만족감을 주게 해주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난 5월에 1,2편을 합본으로 3D버전으로 개봉했을때 봤으면

어땠을까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아무튼 전설의 시작을 뒤늦게나마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할수

있는 <토이 스토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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