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아이디어는 정말 기똥차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의 무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꿈 속에서 사람들의 정보를 빼 돌리는 사람들...
어떻게 보면 꿈 조차 편히 쉴 수 없는 무서운 세상일것 같다.
그런 꿈의 세계에서 생각을 훔치는 것도 모자라서 사람의 머리속에 생각을 심는 인셉션을 해서 그 사람을 바꾼다는 엄청난 내용의 영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재미로 보고 끝날수도 있는 영화이지만
잘 생각해 보면 정말 소름이 돋는 그런 내용이 아닐수 없는것 같다
그리고 그 인셉션의 결과로 인해 죽어버린 아내와의 마음적 갈등을 그리는 주인공
그러나 액션등의 내용들은 상당히 볼만 한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상당히 의미심장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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