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결사를 시사회를 통해 보았습니다.

늦었지만 지금 막 개봉한 작품이니 리뷰를 안 쓸 수가 없군요,!!!

영화 해결사는  정치판에서 이루어지는 서로의 이해관계와

당선이라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행해지는 사건과

설경구씨의 개인적 사정과의 결합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결합되는 과정에서 아이러닉한 인물 구성으로 인해

주인공이 겪는 여러 고통과 고난으로 보는 동안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조성하였지만!

너무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해 짜맞춰진듯한 느낌과

예상가능한~ 소토리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영화를 더욱 감질맛 나게 한 인물들이 많았는데

조연들의 능청스로운 연기와 어리숙한 모습이 보는 동안

웃음을 잃지 않게 만들어 주었다.

추석 특선영화로는 제격이었지만, 이전의 설경구씨의 작품과 비교했을 때는~

약간은 유치했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코믹과 액션을 교묘하게 결합한

전형적인 한국식 액션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