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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나나
sunjjangill 2010-09-11 오후 4:34:59 7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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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나?
...알게 되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비밀 best 6

1. 순정만화의 박스 오피스 정복! 사상 최초!!

만화를 원작으로 한 히트 영화들은 끊임없이 만들어져 왔다. <스파이더맨>, <슈퍼맨> 등의 히어로 무비들과 일본 만화가 원작이나, 한국 영화의 위상을 새롭게 한 <올드 보이>와 같은 걸작 등. 그러나 여주인공의 꿈과 사랑을 담아내는 ‘순정만화’는 영화화되기가 쉽지 않았고 또 영화화된다고 해도 큰 히트를 얻지 못했다. 만화의 판타지와 실사의 리얼리티가 주는 괴리감이 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선례를 깬 최초의 영화가 탄생했다. 순정만화 사상 최고의 판매부수라는 3200만부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진 『나나』가 바로 그 주인공. 이제까지의 징크스가 무색한 800억원의 흥행수익 돌파! 일본은 물론 홍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등 <나나>의 기록은 끝이 없다. 최고의 기록을 가진 만화가 수립한 영화의 최고 기록! 순정만화가 세상의 스크린을 정복했다!

2. 모든 캐릭터에게 개별 스타일리스트!

패션을 전공한 만화가 ‘야자와 아이’는 모든 캐릭터들에게 패션 잡지에 버금가는 현란한 디테일의 패션을 입혀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나나> 역시 만화의 매력을 십 분 살렸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각각의 독자적 스타일리스트를 붙인 것. 만화의 패션을 그대로 재현함은 물론, 만화가 보여주지 못 한 패션의 칼라와 질감까지 느낄 수 있다. ‘섹스 앤 더 시티’ 등 패션 감각이 남다른 영상에 열광하는 최근 영상 트랜드를 <나나>에서도 느낄 수 있다!

3. 나나! 그녀의 비밀 : 나카시마 미카,

명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온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나다!
나카시마 미카가 만화『나나』를 접한 게 된 계기는 바로 그녀가 열광하는 패션 명품 “비비안 웨스트우드”. 『나나』의 여주인공인 ‘오사키 나나’가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을 입는다는 사실에 “어, 나랑 같잖아?”를 외치며 만화에 빠져들게 된 것. 『나나』의 영화화 성사 여부가 ‘나카시마 미카’ 캐스팅에 달려 있을 만큼 그녀는 원작의 ‘나나’와 닮아있었고 캐스팅을 흔쾌히 수락한 데에는 그녀 스스로 원작과 자신의 동일성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영화 내내 등장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소품들 중 대다수가 그녀의 개인 애장품이라고. 그 중에는 특별 한정품으로 제작되어 세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너클링을 비롯 이제는 구할래야 구할 수도 없는 엄청난 고가의 장신구들이 동원되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런던에서 탄생된 명품 패션 브랜드로 악세사리 하나에 백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브랜드이다.

4. 또 다른 나나! 그녀의 비밀 : 미야자키 아오이,
매 컷마다 다른 손톱. 오렌지 속눈썹 휘날리며~

<나나>의 ‘오사키 나나’ 가 나카시마 미카로 시나리오 단계 이전부터 확정이 되었었다면 사랑에 목숨을 거는 100%의 여자아이 ‘고마츠 나나’ 역은 이견이 분분했다. 수많은 ‘나나’ 매니아 여배우들이 이 사랑스러운 배역에 자원해왔지만, 감독의 선택은 정작 『나나』를 읽지 않았다는, 최연소 천재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였다. 섬세한 내면연기와 나이가 무색한 스크린 장악력으로 작가주의 감독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미야자키 아오이는 ‘고마츠 나나’를 위해 “참을 수 없는 밝음과 사랑 밖에 모르는 철부지 같은 소녀”로 변신해야 했다. 변신을 위한 그녀의 비밀무기는 바로 “칼라”. 머리는 물론 눈썹, 속눈썹까지 모두 “오렌지”로 염색해 밝은 소녀로 변신한 것. 그리고 스타일리스트와 협의 끝에 매 컷마다 손톱 색까지 다르게 스타일링하고, 하이힐 굽 높이까지 신경 쓰는 등 “무엇이든 예뻐야 하는 ‘고마츠 나나’”를 탄생시켰다.

5. 위스키 공장에서 탄생된 오사키 나나의 고향

고아인 ‘렌’과 ‘나나’가 서로의 외로움을 확인하며 사랑에 빠지는 지도 미상의 도시 기타미나토. 제작진은 일본의 교외에서 적당한 도시를 물색하려 했지만 감독은 우연히 홋카이도에서 발견한 위스키 증류소 공장의 모습에서 ‘나나’와 ‘렌’의 고향을 발견했다. “창고가 즐비한 위스키 공장을 도시로 변화시켜라!”는 불가능한 임무에 전 스텝진은 경악했지만, 놀라움도 잠시 그들의 손 끝에서 세상에서 가장 고독하고, 아름다운 “고향 기타미나토”가 탄생됐다.

6. 가구, 소품 하나까지 모두 핸드 메이드!

만화 『나나』에는 소품 하나하나, 가구 하나하나 모두 여자들의 꿈에서 걸어 나온 듯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선보여진다. 영화 <나나>도 만화 그대로의 인테리어를 복원했는데 이를 위해 의자 하나, 침대 시트 하나까지 모두 손수 제작했다고! 컴퓨터 그래픽이 대세인 최근의 영화 추세속에서 <나나>가 선택한 길은 핸드 메이드!
100% 핸드 메이드 블록버스터, 빠져보시겠습니까?

(총 0명 참여)
kkmkyr
블록 버스타네요   
2010-09-11 19:03
kooshu
감사드려요~~   
2010-09-11 16: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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