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영화 : 프레데터스
이영화를 보고나서 리뷰쓰기 귀찮았습니다. 딱히 재미없다 재미있다 쓰기도 귀찮아 지더군요... 뭔가 아주
재미있으면 보실분들께 '영화 꼭 보십시오'라고 쓰던가 재미없으면 '여러분 이딴 영화 보지 마십시오'
이런식으로 리뷰를 쓸테지만 애매하니 참 쓰기도 힘듭니다. 아무튼
첨에 돌아가는 내용과 배경은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괴물류 영화(전문가가아니기에 ㅋ)의 흥미진진
한 전개를 기대했습니다. 흠 예를 들어서 '괴물' '에일리언' 같은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이
풀어가는 전개와 액션을 기대했습니다. 그냥 그런데로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참... 일본 야쿠자가
1:1 맞짱뜰때는 이건뭐지 왜 프레데터가 압도적인 기술과 힘을 가지고 사냥감이 원하는데로 칼싸움을
해주지 이런생각을했습니다. 그장면은 무슨 만화같았습니다. 끝에는 반전도 나름 넣었지만 참...
그냥 애매합니다. 왠만한 b급 괴물 영화보다는 재미있지만 '프레데터' 라는 캐릭터가 가지고있는
이름값을 생각하면 재미없습니다. 그냥 괴물영화 좋아하시면 보시고 그냥 그러시면 케이블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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