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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물결...로드 투 퍼디션 로드 투 퍼디션
blueranga 2002-09-15 오후 3:21:52 1293   [1]
검은 중절모에 롱코트, 동그란 탄창이 달린 기관총, 자전건 휠이 달린 클래식한 자동차...

법보다 힘이 지배하던 1930년대 미국의 모습..

아무리 총질을 해대도 람보나 코만도보다 운치있고 멋있어 보이는 그들...

우주선이 날라다니고 전화기에서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리는 요즘 극장가에 가을에 어울리는 한 편의 갱스터 영화... 로드 투 퍼디션...

기존에 개봉했던 다른 갱스터 영화들과 달리 이 영화는 갱단의 의리, 결투보다는 갱단의 일원인 아버지와 그가 펼치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영화의 주된 얘기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의 포스터는 갱스터 영화를 표방하지만 그 속에서 가족영화 못지않은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은 죽어가면서도 아들에게만은 총을 쏘게 하지 않으려는 아버지...영화는 상당히 미국적이지만 자신의 아들에 대한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가 그러하지 않을까?

(총 0명 참여)
정말 정말 좋아여~!! 꼭 보세여~!!   
2002-09-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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