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브란젤리나의 스미스부부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실망을 하고 나왔네요.
처음 프랑스 니스에서 주인공의 만남과 3년후 결혼생활뒤 위험이 닥치는
상황까지는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적절한 유머도 있고 어느정도 액션도 있고...
그러나 중반부 이어서 후반부까지...
특히 결말은 정말이지 너무나 힘이빠져버릴만한 그런 영화였습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느 장르를 표방하려고 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코믹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액션영화도 아닌...
결말이 너무 어의없는 킬러스!!
에쉬튼 커쳐의 몸매를 감상하려면 추천
코믹액션영화를 기대했다면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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