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사회가 어느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당~ 도둑맞곤 못살아
marana 2002-09-15 오후 4:09:42 838   [1]
시사회가 어느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당~
픽션 같은 도둑 스토리가 실제로 있었던 실화라니...?

시상에, 한 집을 계속해서 일곱 번씩이나 터는 도둑이 있다니?

도둑질은 리모콘 하나, 현찰 3만원 하는 식으로 도대체가 돈에 관심이 없
는 부자 도둑이라니...?

뭐, 갖출 걸 다 갖춰서 취미로 도둑질을 한다구?

참 별 희안한 도둑놈도 다 있당~!

시사회 하기 전의 무대 인사에서 임경수 감독, 박상면, 송선미, 소지섭은 전날 밤에 한숨도 못 잤다고?

소지섭은 다친 팔을 목에 걸고 나오고.....온몸 던져 찍은 영화라고?
그들은 모두 겸손했다.

우리는 웃고 즐겼다. 연기하느라고 애쓴 그대들은 힘든 <고(苦)미디>, 편안히 관람하는 우리들은 유쾌한 <코미디>이므로.

아~ 재밌게 잘 봤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38 [작별] road to red carpet tommy2002 02.09.15 834 0
8737 [로드 투 ..] 가을에 맞는 감동.. snsb714 02.09.15 1419 1
8736 [진주만] 독일 공군의 ▶야심작◀ 신형전투기 프로젝트 buso5 02.09.15 1839 2
현재 [도둑맞곤 ..] 시사회가 어느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당~ marana 02.09.15 838 1
8734 [로드 투 ..] 감동의 물결...로드 투 퍼디션 (1) blueranga 02.09.15 1396 1
8733 [로드 투 ..] 로드 투 퍼디션 aquagirl88 02.09.15 1147 1
8731 [성냥팔이 ..] [至尊]<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왜 그렇게 봐야하지? cinexpress 02.09.15 1284 3
8728 [가문의 영광] 시종일관 코믹함~^0^ leonaree 02.09.15 866 1
8727 [오아시스] [오아시스]감상후, 태어나 최초(!)로 한 행동.. kidryu 02.09.15 3028 8
8725 [타임머신] [되돌리고 싶은 시간... 하지만.. 그래서 바꿀수 없는거야...] monono1997 02.09.15 2569 11
8724 [성냥팔이 ..] 별로 영화를 많이는 안봤지만..... seijuro 02.09.14 1271 0
8723 [연애소설] 계속해서 아프고 싶은..... sws1132 02.09.14 1576 4
8722 [성냥팔이 ..] 심심해서 만든영화인듯..-0- bigkgj 02.09.14 1201 2
8720 [로드 투 ..] <로드 투 퍼디션> 아버지의 이름으로 moviesisa 02.09.14 1249 3
8719 [로드 투 ..] 아카데미여 <로드 투 퍼디션>을 선택하라~ movieguide 02.09.14 1201 2
8718 [로드 투 ..] [로드 투 퍼디션]아버지라는 이름을 새삼 다시 생각해본다. pingko 02.09.14 1127 2
8717 [가문의 영광] 가문의영광 오늘 보앗는데 진짜 장난안까고 zume 02.09.14 1320 0
8716 [오아시스] [오아시스]장애인 입장에서 바라본 영화 평입니다.. (1) nabigam 02.09.14 4983 45
8715 [성냥팔이 ..] 저는 알바가 아입니다.(구냥 하소연) dirgray 02.09.14 1324 7
8714 [도둑맞곤 ..] <도둑맞곤 못 살아> 박상면의 연기는 유쾌하고 즐겁다…! daso 02.09.14 776 0
8713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이영화가 조폭 코미디의 마지막이길.. kbmdtg 02.09.14 931 2
8712 [연애소설] (영화사랑)연애소설★★★★ giantroh 02.09.14 1552 3
8711 [로드 투 ..] [Road to Perdition]헐리웃식 감동은 싫지만 갱영화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kbmdtg 02.09.14 1268 3
8710 [레인 오브..] 영화보고 woo0163 02.09.14 1704 1
8709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조폭코미디를 만들려면 이영화 처럼만 해라 njhm1304 02.09.14 1013 4
8708 [연애소설] 아프지만 계속 사랑하고 싶다... nataku77 02.09.14 1268 1
8707 [레인 오브..] [레인 오브 파이어]나에겐 익룡보다 도룡룡으로 보인다 by 또올 newddol 02.09.14 1516 1
8706 [루키] [루키] 희망,용기 by 또올 newddol 02.09.14 1859 4
8705 [아이 엠 샘] [아이 앰 샘]최루성 영화 by 또올 newddol 02.09.14 2266 5
8704 [몬테 크리..] [몬테 크리스토]원작보다 못한 by 또올 newddol 02.09.14 918 0
8703 [도니 다코] [도니 다코]메멘토의 시간성 영화 by또올 (2) newddol 02.09.14 2253 8
8702 [성냥팔이 ..] 장난이 심하네.. ghkdadln 02.09.13 1265 3

이전으로이전으로2431 | 2432 | 2433 | 2434 | 2435 | 2436 | 2437 | 2438 | 2439 | 2440 | 2441 | 2442 | 2443 | 2444 | 244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