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연인이 사랑에 빠지고
결혼도 합니다.
그러나 남자의 직업이 킬러입니다.
남자는 깔끔하게 결혼도 하고 했으니까 삶의 정리를 합니다.
컬러라는 무시무시한 직업에서 손을 떼는 것이죠.
그러나 과거의 흔적을 지웠다고 생각하는 남자에게
곳곳에서 킬러들이 나타타서 남자를 죽이려 합니다.
결혼한 아내는 이것이 무슨 날벼락인가 싶어서
어쩔 줄 몰라고 괴로워 하면서 영화가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킬러들 이니까 액션들이 조금 나오긴 합니다만
그다지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액션은 아닙니다.
그저 적당한 액션과 고만고만한 총싸움, 자동차 놀이 등
큰 기대 하지 마시고 가볍게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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