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잊혀진 가방>의 모든 발단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됐다 잊혀진 가방
reaok57 2010-09-16 오후 4:18:30 538   [0]
<잊혀진 가방>의 모든 발단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됐다. 지하창고에 먼지가 잔뜩 쌓인 채 오래된 가방들이 어지러이 널려있는 사진이 이 다큐멘터리의 출발점이 된 것이다.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 주인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권오중과 이현우는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가방의 사연을 쫓아 떠난다.단 한 장의 사진이 이끈 여정. 하지만 촬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어느 순간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세네갈, 기니비사우 등 7개국 로케이션이 되어 버린다. 특히 현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 찍는 방식이 극도의 현장감과 긴장감을 조성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콩고의 길을 달리고 검은 강 위를 카누로 건너는 모습들도 실감나게 펼쳐진다.권오중과 이현우는 잊혀진 가방의 주인을 찾는 과정에서 선교사들의 삶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통해 자신들의 믿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잊혀진 가방>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희생한 선교사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면서 다큐멘터리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다.

(총 0명 참여)
kooshu
thanks~   
2010-09-16 18:1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465 [시라노 ;..] 한 편의 재미있는 시트콤같은 영화 (1) marcahn 10.09.16 1232 0
87464 [레지던트 ..] 요보비치의 폭풍매력과 후끈달아오르는 정통3D (2) everydayfun 10.09.16 674 0
87463 [뷰티풀 마..]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1) kooshu 10.09.16 858 0
87462 [바디 오브..] 재미있게 봤네요 (1) kooshu 10.09.16 978 0
87461 [로빈후드] 대단하군요 (1) kooshu 10.09.16 514 0
87460 [골든 슬럼버] 나름 재밌네요 (4) tjs022 10.09.16 532 0
87459 [글래디에이터] 러셀크로우의 카리스마 kooshu 10.09.16 1634 0
87458 [무적자] 초반 강세? 향수는 없다. (3) m23sk 10.09.16 658 0
87457 [미스 리틀..] 웃기고 사랑스럽고 교훈이 있는 영화 kooshu 10.09.16 870 0
87456 [공주와 개..] 음악과 영상이 좋네요 kooshu 10.09.16 807 0
87455 [슈퍼배드] 관심받고 싶은 그루 (1) m23sk 10.09.16 605 0
87454 [쏘우] 뒤통수 치는 반전 kooshu 10.09.16 415 0
87453 [우크라이나..] 소설의 반만 압축해서 넣은 kooshu 10.09.16 609 0
87452 [모두들, ..] 모두들, 괜찮아요? (4) sunjjangill 10.09.16 767 0
87451 [미스터 &..]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1) sunjjangill 10.09.16 1131 0
87450 [무등산타잔..] 무등산타잔, 박흥숙 (1) sunjjangill 10.09.16 1075 0
87449 [몽정기 2] 몽정기 2 (1) sunjjangill 10.09.16 1524 0
87448 [만덜레이] 만덜레이 (2) sunjjangill 10.09.16 856 0
87447 [링 2] 링 2 (1) sunjjangill 10.09.16 786 0
87446 [랑페르] 랑페르 (1) sunjjangill 10.09.16 494 0
87445 [러브러브 ..] 러브러브 프라하 (1) sunjjangill 10.09.16 279 0
87444 [란포지옥] 란포지옥 (1) sunjjangill 10.09.16 414 0
87443 [린다 린다..] 린다린다린다 (1) sunjjangill 10.09.16 869 0
87442 [게이샤의 ..] 게이샤의추억 (1) jgunja 10.09.16 1053 0
87441 [강력3반] 강력반 영화~ (3) jgunja 10.09.16 968 0
87440 [가문의 위..] 가문의 시리즈~2 (3) jgunja 10.09.16 1200 0
현재 [잊혀진 가방] <잊혀진 가방>의 모든 발단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됐다 (1) reaok57 10.09.16 538 0
87438 [노다메 칸..] 노다메~ (2) jgunja 10.09.16 502 0
87437 [린다 린다..] 린다린다미린다~ (2) jgunja 10.09.16 828 0
87436 [무적자] 형제의 우정.. 그리고 그외에.. (4) moviepan 10.09.16 611 0
87435 [더 도어] 더 도어를 보고... (3) chungja 10.09.16 437 0
87434 [잊혀진 가방] <잊혀진 가방>은 장르적으로 로드무비에 가까운 기독교 다큐멘터리다 (1) dhcjf81 10.09.16 478 0

이전으로이전으로241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249 | 250 | 251 | 252 | 253 | 254 | 2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