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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타잔, 박흥숙 무등산타잔, 박흥숙
sunjjangill 2010-09-16 오후 5:05:07 1075   [0]
흙으로 손수 지은 움막에 살면서 평생 모은 돈(기껏 이사비용 정도였지만)이
불에 타버린다면 나라도 눈이 뒤집히겠어. 게다가 불길을 피할 수 없는 병들어
거동이 불가능한 노인들의 움막마저 불 싸지르러 가는 사람들을 본다면...
나라도 말렸을거야.

철거반원들도 박봉에 하기싫은 일이었지만 생계를 위해서 였다고 말하드라.
참 아이러니 아니할 수 없다.
국가는 100억불 달성을 위해 국민과 국민이 싸우도록 만들었던거야.

정치권력이란 나라와 국민의 안위와 행복의 추구를 위해 힘쓰라고 준 것인데
그 힘을 이용해 국민을 되려 괴롭히다니 무엇을 위해서...
그들만의 샴페인을 위해서?


그리고 박흥숙 그는 영웅도 깡패도 아니야...

무술연마를 한건 잠안자고 공부하느라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키우기위해
수행한 것이라구...

근데 왠????????????????????????????


얼뜨기가 허무맹랑한 허구를 가미해서 황당무게하고도 미친 영화를 만들어버렸어.

(총 0명 참여)
kooshu
thanks~   
2010-09-16 18: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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