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러셀크로우의 카리스마 글래디에이터
kooshu 2010-09-16 오후 6:43:44 1634   [0]

보는 내내 정말 매료되있었어요

 

러셀크로우의 카리스마와

 

감독의 멋진 연출력...

 

내용은 말 할 것 도 없지요..

 

줄거리>>

{절정기의 로마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아프리카 사막에서 잉글랜드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세계는 그 총인구의 1/4이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Germania)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로마 제국은 평화가 온다.}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리차드 해리스 분)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General Maximus: 러셀 크로우 분)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Lucilla: 코니 닐슨 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코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고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하는데.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465 [시라노 ;..] 한 편의 재미있는 시트콤같은 영화 (1) marcahn 10.09.16 1232 0
87464 [레지던트 ..] 요보비치의 폭풍매력과 후끈달아오르는 정통3D (2) everydayfun 10.09.16 673 0
87463 [뷰티풀 마..]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1) kooshu 10.09.16 858 0
87462 [바디 오브..] 재미있게 봤네요 (1) kooshu 10.09.16 978 0
87461 [로빈후드] 대단하군요 (1) kooshu 10.09.16 514 0
87460 [골든 슬럼버] 나름 재밌네요 (4) tjs022 10.09.16 532 0
현재 [글래디에이터] 러셀크로우의 카리스마 kooshu 10.09.16 1634 0
87458 [무적자] 초반 강세? 향수는 없다. (3) m23sk 10.09.16 658 0
87457 [미스 리틀..] 웃기고 사랑스럽고 교훈이 있는 영화 kooshu 10.09.16 870 0
87456 [공주와 개..] 음악과 영상이 좋네요 kooshu 10.09.16 807 0
87455 [슈퍼배드] 관심받고 싶은 그루 (1) m23sk 10.09.16 602 0
87454 [쏘우] 뒤통수 치는 반전 kooshu 10.09.16 412 0
87453 [우크라이나..] 소설의 반만 압축해서 넣은 kooshu 10.09.16 609 0
87452 [모두들, ..] 모두들, 괜찮아요? (4) sunjjangill 10.09.16 766 0
87451 [미스터 &..]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1) sunjjangill 10.09.16 1129 0
87450 [무등산타잔..] 무등산타잔, 박흥숙 (1) sunjjangill 10.09.16 1075 0
87449 [몽정기 2] 몽정기 2 (1) sunjjangill 10.09.16 1522 0
87448 [만덜레이] 만덜레이 (2) sunjjangill 10.09.16 855 0
87447 [링 2] 링 2 (1) sunjjangill 10.09.16 785 0
87446 [랑페르] 랑페르 (1) sunjjangill 10.09.16 494 0
87445 [러브러브 ..] 러브러브 프라하 (1) sunjjangill 10.09.16 279 0
87444 [란포지옥] 란포지옥 (1) sunjjangill 10.09.16 413 0
87443 [린다 린다..] 린다린다린다 (1) sunjjangill 10.09.16 868 0
87442 [게이샤의 ..] 게이샤의추억 (1) jgunja 10.09.16 1052 0
87441 [강력3반] 강력반 영화~ (3) jgunja 10.09.16 968 0
87440 [가문의 위..] 가문의 시리즈~2 (3) jgunja 10.09.16 1200 0
87439 [잊혀진 가방] <잊혀진 가방>의 모든 발단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됐다 (1) reaok57 10.09.16 537 0
87438 [노다메 칸..] 노다메~ (2) jgunja 10.09.16 500 0
87437 [린다 린다..] 린다린다미린다~ (2) jgunja 10.09.16 827 0
87436 [무적자] 형제의 우정.. 그리고 그외에.. (4) moviepan 10.09.16 608 0
87435 [더 도어] 더 도어를 보고... (3) chungja 10.09.16 435 0
87434 [잊혀진 가방] <잊혀진 가방>은 장르적으로 로드무비에 가까운 기독교 다큐멘터리다 (1) dhcjf81 10.09.16 475 0

이전으로이전으로241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249 | 250 | 251 | 252 | 253 | 254 | 2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