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칸타빌레 애니메이션으로도 유명하고 드라마로도 유명한데,,, 극장판으로 나왔죠~ 이번에는 전편으로 나왔고, 후편은 이미 일본에는 개봉했더군요~ 일단은 후편이 기대가 되었던 영화니까~ 지루하지는 않았던 영화죠~ 우에노 주리의 매력이 촬촬 넘치는 영화라고 일단 추천하고 싶고~ 성장 영화로 보면 딱 될 듯하네요~ 물론 일본 영화 특유의 조금은 황당한 코미디들이 영화적 몰입을 오히려 줄이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교로 봐줄 수 있었어요~ 왠지 모르게 베토밴 바이러스가 떠오르던데,,, 우리 드라마 베토밴 바이러스로 영화화하면 꽤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우에노 주리(노다메)와 타마키 히로시(치아키)의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라는 차이가 있지만,,, 어쨌던 매력이 넘치는 영화라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2010-09-18 오전 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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