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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 괜찮은 양동근 김태희 커플
그랑프리
woomai
2010-09-19 오후 11:32:08
863
[0]
솔직히 스토리는 썩 재미나지 않다.
각설탕이 떠오르기도 하며, 박근형과 고두심의 구원(舊怨)은 좀 억지스럽다.
그러나 2002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감동 깊게 본 사람, 그래서 양동근의
팬이라면, 후회하지 않으리.
원래 남자 주인공역은 이준기로 내정이 되었었는데, 그가 갑작스레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양동근에게 그 기회가 왔는데, 너무나 다른 캐릭터의 두 사람이라 이준기가
맡았다면 이 역할이 어떠했을까 상상이 되지 않는다.
혹자는 양동근의 어눌한 말투나 캐릭터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는다고
쓴소리를 하는데, 오히려 본인은 이 점이 양동근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 어눌한 말투가 연기를 못한다는 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양동근 만의 특출난 개성이
아닐까??
김태희, 연기자로서의 김태희는 이번 영화에서도 연기내공이나 표정에서 아쉬운 점을
많이 나타내었다.
하지만, 양동근과의 커플로 나오는 여자 김태희는 사랑스럽기만 하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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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2010, Grand Prix)
제작사 : (주)네버엔딩스토리 / 배급사 : 싸이더스FNH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and2010.co.kr
감독
양윤호
배우
김태희
/
양동근
장르
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9 분
개봉
2010-09-16
국가
한국
20자평 평점
6.44/10 (참여4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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