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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잘 만든 영화.. 인사이더
kooshu 2010-09-22 오전 10:49:16 567   [0]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 있스빈다]

 

이 영화 봤을 당시에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정말 지루한 영화라고 생각했던..

 

그래도 정말 집중이 되는 영화였네요

 

연기는 뭐 두 말 할 것도 없죠ㅎ

 

줄거리>>>

제프리 위건드 박사(Jeffrey Wigand:러셀 크로우 분)는 미시시피주와 기타 49개주 정부가 담배를 생산하는 재벌 기업 "브라운 & 윌리암슨"을 상대로한 사상초유의 2500억 달러짜리 소송의 주요 증인인데, 바로 그 재벌 기업의 연구개발분야 중역이어서 그 기업의 내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담배회사가 10여년간 담배가 중독성이 있음을 알고 있었음을 증언하여 기업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한편, <60분>의 유명기자 마이크 월라스(Mike Wallace: 크리스토퍼 플러머 분)의 인터뷰 파트를 주로 담당하는 PD인 로웰 버그만(Lowell Bergman:알 파치노 분)은 제프리 위건드가 담배회사의 내막에 대하여 <60분>에서 자세하게 밝히도록 유도한다. 그런데 담배회사측은 소송에 휘말릴 것을 두려워하는 CBS에 압력을 넣어 인터뷰 장면에 삭제될 위기에 처하고, 위건드는 고소당함과 동시에 이혼까지 당한다. 이제 위건드와 버그만, 두 사람은 서로 공조하며 방송국과 담배 재벌 기업에 맞서는데, 이들은 그 와중에 그들 내부에 존재하는 사악한 감정도 발견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담배 회사들은 엄청난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그 손해 배상액은 2,460억 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와이건 협박 사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기소된 사람도 없었다. 1996년 와이건은 '올해의 교사'로 선정됐고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다. 로웰은 PBS의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언론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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