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적한 마음에 영화를 뭘 볼까 고민하다가..
내용이 끌리는 웨딩데이트를 감상하였다..
동생 결혼식을 가려면 런던까지 날아서 가야 한다.
동생 결혼식에 헤어진 남친 즉 약혼자가 온다.. 하지만 난 행복하다
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남자친구 고용을 한다..
왜 몰랐을까?? 이남자.. 더못멀로니..
정말 부드러움을 가진 남자 그 자체..
영화를 보는내내.. 이남자 한테 빠져들었다..
샤워를 한다고 옷을 벗는 순간.. 윽~~ 몸매에 한번 놀라고..
이쁜 엉덩이에 한번더 놀랐다..
나이가 드셔도 어찌나 엉덩이가 힙업이 되셔서 이쁜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거기에서도 나온분이신데..
왜 그렇게 쉽게 지나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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