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재미있게 봤어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kooshu 2010-09-24 오후 11:59:21 1205   [0]

1편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런지

 

살짝 실망이긴했어요ㅠㅠ

 

그래도 원작이 워낙 재미있으니까요

 

줄거리>>

 

해리 포터에겐 이번 여름방학이 별로 즐겁질 못했다. 마법이라면 질색을 하는 페투니아 이모(피오나 쇼 분)와 버논 이모부(리차드 그리피스 분)의 구박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속상한 건 단짝이었던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 분)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분)가 그 사이 자신을 까맣게 잊었는지 자신의 편지에 답장 한 통 없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꼬마 집요정 도비가 해리의 침실에 나타나 뜻밖의 얘기를 한다.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가면 무서운 일을 당할 거라는 것. 도비는 해리를 학교에 못 가게 하려고 자신이 여태까지 론과 헤르미온느의 답장을 가로채 왔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도비와 더즐리 가족의 방해에도 불구, 해리는 론과 그의 형제들이 타고 온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이모집을 탈출, 따뜻한 가족애가 넘치는 론 위즐리의 집으로 간다.

  개학을 앞두고 학교에 가는 날, 론과 해리는 뭔가의 방해로 9와 3/4 승강장에 못 들어가는 바람에 개학식에 지각할 위기에 처한다. 결국 하늘을 나는 자동차 포드 앵글리아를 타고 천신만고끝에 학교에 도착했으나 공교롭게도 차가 학교 선생님들이 소중히 여기는 '커다란 버드나무' 위에 불시착하는 바람에 화가 난 스네이프 교수로부터 퇴학 경고를 받게 된다. 한편 1학년 때 해리가 보여준 영웅적인 활약상은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나고, 그 덕에 해리는 원치 않는 관심의 초점이 된다. 론의 여동생 지니, 사진작가 지망생 콜린 크리비 등의 신입생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는 신임 교수 질데로이 록허트가 새롭게 해리포터의 팬이 된다.

  남의 시선 끌기를 좋아하는 잘난척하는 성격 탓에 주변에서 따돌림 당하는 록허트 교수는 해리와 친해지고 싶어 안달하지만, 그 역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에 대해 뾰족한 설명을 못해준다. 모든 이목은 해리에게 집중되고, 결국 급우들은 해리를 의심하기에 이른다. 물론 론과 헤르미온느, 그리고 수수께끼의 일기장에 마음을 뺏긴 론의 동생 지니만은 끝까지 해리를 믿는다.

  자신을 믿는 친구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는 법. 해리는 -도움을 준다며 되려 걸리적 대는 록허트 교수가 다소 방해가 되긴 하지만-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울 결심을 하는데..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696 [안소니 짐머] 안소니 짐머 sunjjangill 10.09.25 595 0
87695 [이대로, ..] 이대로, 죽을 순 없다 sunjjangill 10.09.25 1023 0
87694 [유령신부] 유령신부 sunjjangill 10.09.25 1347 0
87693 [우주전쟁] 우주전쟁 sunjjangill 10.09.25 1316 0
87692 [연애술사] 연애술사 sunjjangill 10.09.25 990 0
87691 [역전의 명수] 역전의 명수 sunjjangill 10.09.25 927 0
87690 [하프웨이] 찡찡대서 짜증난다 mooncos 10.09.25 856 15
87689 [미쓰 홍당무] 세상에 따돌림받았던 이들의 목소리.. jesandgod 10.09.25 2294 0
87688 [김씨표류기] 자신이 만든 행성에서 표류하는 두 남녀의 유쾌한 일촌맺기! jesandgod 10.09.25 1113 0
87687 [스텝업 3D] 너도 알잖아 You know what I'm saying cipul3049 10.09.25 811 0
87686 [용서는 없다] 괜찮게 봤어요 kooshu 10.09.25 876 0
87685 [밀리언즈] 영화관에서 본 최악의 영화 kooshu 10.09.25 505 0
87684 [밀리언 달..]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kooshu 10.09.25 858 0
87683 [밀리언 달..] 좀 지루하긴해도 kooshu 10.09.25 959 0
87682 [11시 1..] 구성이 독특하더라고요 kooshu 10.09.25 831 0
87681 [키핑 멈]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 영화 kooshu 10.09.25 527 0
87680 [그랑프리] 역시 김태희..but 양동근... sookwak0710 10.09.25 618 0
87679 [아저씨] 오랜만에 한국영화다운 영화를 본 작품 (1) sookwak0710 10.09.25 705 0
87678 [해리 포터..] 그냥 봤네요 kooshu 10.09.25 589 0
87677 [해리 포터..] 잘 봤습니다 kooshu 10.09.25 1260 0
87676 [해리 포터..] 재미있게 봤네요~ kooshu 10.09.25 1474 0
87675 [해리 포터..] 이 편은 좀 지루ㅠ kooshu 10.09.25 1383 0
현재 [해리포터와..] 재미있게 봤어요 kooshu 10.09.24 1205 0
87673 [해리포터와..] 1편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kooshu 10.09.24 1320 0
87672 [마녀 배달..] 순수했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한.. ehgmlrj 10.09.24 726 0
87671 [발렌타인 ..] 아쉬움이 많이 남는..;; ehgmlrj 10.09.24 907 0
87670 [마루 밑 ..] 역시 노장은 죽지 않았다 eddieya 10.09.24 486 0
87669 [인셉션] 정말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요. sookwak0710 10.09.24 759 0
87668 [마루 밑 ..] 어릴적 동화책을 읽은 기분 sookwak0710 10.09.24 467 0
87667 [레지던트 ..] 완전 대대대대대대대대실망 ang11 10.09.24 598 0
87666 [인셉션] 빠져듬 ang11 10.09.24 733 0
87665 [세계에서 ..] [허허]도전정신이 아름답네요. ghkxn 10.09.24 441 0

이전으로이전으로241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249 | 250 | 251 | 252 | 253 | 254 | 2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