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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드라마인듯 미안하다, 사랑한다 (TV)
kooshu 2010-09-26 오전 9:24:09 667   [0]

초기에 재미있게 보다가

 

뒤로가서 안 봤는데

 

정말 팬 많은 듯

 

줄거리>>

 

해외 촬영 길. 은채는 난폭하게 돌진하는 무혁의 차를 피해, 윤 대신 부상을 입는다. 윤은 부상을 당한 은채를 남겨둔 채 민주에게 가버린다. 상심한 은채는 숙소를 빠져나와 거리를 배회하고.. 그러다 관광객을 노리는 무혁 패거리에게 가방을 빼앗긴다. 낯선 이국 땅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은채.. 무혁은 술에 취한 은채를 술집에 팔아넘기려다, 은채가 한국 사람임을 알고는 위험을 무릅쓰고 함께 도망을 친다. 한편, 무혁의 연인이었던 지영은 무혁을 배신하고 돈을 쫓아 제임스와 결혼을 한다. 처참하고 서글픈 심정으로 연인의 결혼식을 지켜보던 무혁.. 지영을 향해 날아오는 총을 막다 머리에 총상을 입는데...!

  무혁은 머리에 총알이 박힌 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지영의 권유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무혁. 그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어머니, 어머니의 나라... 죽더라도 내가 태어났고, 어머니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 눈을 감고 싶었다. 그런데 무혁은 너무도 뜻밖의 현실과 마주친다. 이제껏 한번도 자신을 버린 부모를 원망해보지 않았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가난 때문에 자신을 버렸을 거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러나 마침내 드러나는 무혁의 출생에 얽힌 비밀... 무혁은 자신의 생모가 한때 유명했던 배우, 오들희이고, 톱스타 윤이 그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로 일그러지는데...

  은채는 윤, 민주와 함께 찜질 방에 간다. 사람들은 윤과 민주를 보기위해 몰려들고... 은채는 한바탕 대성통곡을 하며 몰려든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켜 그 틈에 윤과 민주가 빠져나가도록 돕는다. 정신 나간 여자 취급을 받으며 서글픈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은채.. 또 다시 집앞을 서성이는 무혁과 마주치고, 무혁이 호주에서 무작정 자신을 쫓아온 것으로 오해하고 감동을 받는다. 한편 무혁은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도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오들희에게 배신감을 너머 분노를 느낀다. 마침내 오들희의 주변을 맴돌며 복수의 칼을 날리기로 결심하는 무혁.. 윤의 주변을 서성이던 무혁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윤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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