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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홀 이상의 감동을 극장에서 느낄 수 있다니!!!! 라이브 인 3D 휘성 : 잇츠 리얼
sk090917 2010-09-27 오전 11:23:00 421   [1]

안녕하세요?

 

저는 9월 15일 운 좋게 휘성의 3D콘서트 시사회 참석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7시 부터 시작된 시사회는

마당발 박경림씨를 포함해서 샤이니의 종현, SS501의 규종, 백지영, 신지 등 휘성의  동료 선후배들이

속속 들이 닥치자 롯데시네마 청량리점 로비는 한 순간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휘성이 들어오자 펜들

의 환호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휘성의 3D영화는 예정 시간보다 20분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휘성의 어린시절 부터  잔잔하게 흘러가는

3D영화는 휘성의 인기곡이 차례로 불러지면서 절정에 달했고 3D의 영상미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의 탄

성을 자아냈습니다. 생동감 있는 싸운드와 겹쳐지면서 정말 극장이 극장인지 콘서드 장인지 구분이 어

려울 정도의 열기를 토해 내었습니다.  휘성 팬들은 열광하였고 흥분하였습니다. 정말 3D의 진수를  보

여준 휘성의 열창이었습니다.  휘성 가창력 죽입니다. 와우~~~ 극장이 이렇게 감동을 주다니~~ 휘성

이 저를 위해 단독 콘서트를 해주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휘성의 얼굴 표정하나하나 디테일까지 감

정으로 전달해 줍니다.

 

9월 30일 극장에서 상영되면 가족들과 반드시 한번 또 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감동의 순간을 놓치

지 마시어요. 강추~ 강추~~강강추~~~


<콘서트장 방불케 한 휘성의 3D영화 시사회>

공연실황 국내 첫 3D 영화로 개봉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바로 코앞의 휘성(28)이 고음을 길게 이어가자 목에 선 핏대, 파

르르 떨리는 눈꺼풀이 고스란히 눈에 들어왔다.
스크린 속에서 튀어나온 휘성이 "다 같이 소리 질러"라고 외치자 3D용 안경을 낀 관객들은 함성

을 질렀다.


15일 서울 롯데시네마 청량리관에서 열린 휘성의 3D 영화 '잇츠 리얼(It's Real)'시사회장은

일반 영화 상영관과 달리 환호와 박수가 어우러져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휘성이 주연ㆍ구성ㆍ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달 악스코리아에서 촬영한 공연을 3D로 제작한

것이다. 그는 SK텔레콤이 콘서트,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를 영화관에서 3D로  개봉하는 프로젝트

'라이브 인 3D'의 첫 번째 주자다.

이 영화는 3D 카메라로 촬영한 공연실황에 2D로 찍은 휘성의 일상 다큐멘터리가 삽입돼 가수 휘

성과 인간 휘성을 동시에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불치병'으로 시작된 휘성의 공연은 '안되나요' '주르륵' '위드 미(With Me)''결혼까

지 생각했어' 등 10곡의 히트곡으로 채워졌다.

무대 위에서 휘성과 댄서, 밴드 연주자가 클로즈업되자 관객은 마치 그 무대에 함께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  카메라가 공연장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화면을 잡자 휘성이 마치 현장 관객들 틈에  끼어

있는 착각도 불러일으켰다.

휘성이 '일년이면'을 부르며 섬세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이자 시사회에 참석한 백지영, 신지, 브

라이언, 샤이니의 종현, SS501의 김규종, 2AM의 진운, 에이트의 이현 등 동료 연예인들은 환호하

며 박수를 보냈다.

간간이 삽입된 다큐멘터리에서는 휘성이 보컬 레슨을 받는 장면,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모습, 소녀시대의 써니와 식사하는 모습, 운동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휘성은 영화 속에서 "내 안에 싫어하는 것과 공존하는 것이 우울증과 불면증"이라며 "근래에는 많

이 웃는다.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리고 싶다. 난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다고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그러자 내가 큰 사람처럼 느껴졌다"는 고백도 했다.

그는 시사회 전 무대 인사에서 "내 생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며 "공연 실황이 3D 영화로 개

봉되는 것은 국내 최초라고 한다. 과학의 발달로 내  콘서트가  영화관에 걸리게 돼 너무 기쁘다"고

했다.

러닝 타임이 75분인 '잇츠 리얼'은 오는 30일부터 20여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mimi@yna.co.kr (끝)

휘성의 3D 공연 영화, 공간을 뛰어 넘는 '리얼함'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휘성이 바로 내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다"

15일 오후 8시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휘성-IT'S REAL' 라이브 인 3D VIP 시사

회에 참석한 한 팬의 말이다.

이처럼 국내 최초로 상영하는 신개념 공연 서비스 '라이브 인 3D'의 첫 번째 작품인'휘성-IT

'S REAL'은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금방이라도 스크린에서 튀어나올 듯, 휘성은 가까이 있었다. 바로 코앞에서 보이는 휘성은  관객

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3D로 재탄생된 무대 위 그의 표정과 제스처는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실제로 화면 속 휘성이 "소리 질러"라는 말에 관객들은 함성과 박수소리를 이어갔다. 곡이  끝날

때마다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라도 와 있는 듯 괴성을 지르는 열성팬도 간간히 눈에 띄었다.

그만큼 '휘성-IT'S REAL'은 3D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인간' 휘성에 대한 포커스를 맞추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다. 3D로 제작된 공연 실황 중간 중간에 삽입된 휘성

의 다큐멘터리는 2D로 제작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인간' 휘성의 평범한 일상들은 그와 팬들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기

에 충분했다.

공연 역시 '불치병', '안되나요', '주르륵', '인섬니아', '결혼까지 생각했어'등 대

중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 팬이 아닌 일반 관객들도 쉽게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이번 영화의 주연·구성·연출을 담당한 휘성은 시사회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 생애 이런 일

이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일에 참여를 하

게 됐다는 점에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휘성을 응원하기 위해 마리오, 샤이니 종현, 2AM 정진운, SS501 김규종,

에이트 이현, 박경림 등 수 많은 동료연예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휘성-IT'S REAL'은 쇼케이스 공연 장면과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진정한 휘성의

모습을 담았으며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러닝타임 75분.



 

[HD동영상] '휘성-IT'S REAL'에 참석한 슈퍼스타들!

 

15일 저녁, 서울 청량리 롯데시네마 5관에서 열린 '라이브 인 3D' 첫 번째 작품인 <휘성-IT'S

REAL> 영화관 VIP 시사회에 2AM 진운, 샤이니 종현, SS501 김규종, 에이트 이현, 브라이언

등이 참석해 간단한 포토타임 및 축하 멘트를 하고 있다.


국내 최정상의 R&B 가수 휘성이 직접 기획, 주연, 구성의 1인 3역을 수행한 <휘성-IT'S REAL>

은 신곡 발표 콘서트를 3D로 제작, 영화관의 대화면으로 감상하는 신개념 공연 서비스이다.

9월말 전국 개봉. (진행=엠피알커뮤니케이션)



 

 

  • 가수 공연을 3D영화로 …

    [중앙일보 박혜민] “오늘 공연은 특별히 3D(3차원) 영화로 찍어서 극장에서 상영합니다. 영화 ‘아바타

    ’와 라이벌이 된 것 같네요.”(웃음)

    24일 저녁 7시 서울 광장동의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악스코리아’의 1층.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가수휘

    성은 이날 무대가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먼저 관객에게 알렸다. 그는 “영화에 여

    러분의 숨소리 하나하나가 모두 들어가니 큰 소리로 환호해 주세요”라고 분위기를 돋웠다.그래서 그런

    지 관객들의 환호성이 공연 내내 장내를 가득 채웠다.

    이날 무대는 단순한 대중가수의 리사이틀 장이 아니었다. 휘성의 신곡 ‘결혼까지 생각했는데’의 발표장

    이자 그가 주인공인 3D 영화 ‘잇츠 리얼(It’s Real)’의 촬영장을 겸했다는 특이함 때문만은 아니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SK텔레콤이 차세대 신규사업을 시작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공연기획과 영화제

    작이 웬일로 통신업체의 수종사업이 됐을까.

    이 영화는 SK텔레콤이 추진 중인 ‘라이브 인 3D’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또 지난해 9월부터 시

    작한 ‘T 두드림’ 프로그램의 첫 성과다. T두드림은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회사의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작업이다. 사업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이를 낸 사람이 태스크포스 팀장이 돼서 사업 추진을 맡

    는다. 지금까지 2300여 건의 제안이 들어왔는데 ‘라이브 인 3D’가 영예롭게 첫 사업으로 뽑힌 것이다.해

    외에서는 아일랜드 록그룹 ‘U2’의 아르헨티나 공연이 2007년 3D 영화로 제작된 적이 있지만 국내에선처

    음이다. 이 사업 아이디어를 낸 김흥수 3D공연사업팀장은 “문화의 시대를 맞아 공연·영화와 정보통신기

    술(ICT)의 결합을 시도해 봤다”고 말했다. 이런 작업을 통해 공연 기획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콘텐트를

    확보해 IPTV나 모바일TV 시대에 대비한다는 생각이다. 이날 공연 내용과 휘성의 일상생활을 찍은 영상

    물을 결합해 휘성을 주인공으로 한 3D 영화를 만들 예정이다.  다음 달  중순부터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상영에 들어간다.

    “자, 이제 촬영을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이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레디~ 액션!”

    휘성의 긴장된 목소리와 함께 무대 뒤쪽에 있던 촬영감독 등 10여 명의 스태프진의 시선은 다섯대의 3D

    TV 화면에 고정됐다. 무대 곳곳에 설치된 10대의 카메라가 보내오는 영상을 3D용으로 조절하고 화면을

    편집했다. 이들은 모두 3D TV 시청용 검은 안경을 끼고 있었다. “관객석 가운뎃줄의 닭 벼슬 처럼  머리

    솟은 사람 체포해.” 감독의 익살스러운 지시에 한 스태프가 그관객에게 다가가 뒤쪽으로 나와줄것을 부

    탁했다. 영화 장면에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영화의 주 고객은 우선 휘성의 팬들이 될 것이다. 4만~8만원대인 콘서트 입장권을 구입하기  부담스

    럽거나, 콘서트장에서 느낀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하는 열성 팬들이 대상이다. 관람료는 1만2000

    ~1만4000원 정도를 검토하고 있다.

    저녁 7시에 시작한 이날 공연은 밤 10시쯤 끝났다. 공연을 보고 나온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좋았다. 휘

    성의 소속사인 팝업엔터테인먼트의 김은주 기획홍보팀장은 “음향효과와 화면편집 과정 등을 거쳐  만들

    어진 3D영화는 현장과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혜민 기자


(총 0명 참여)
js050501
영화관이 들썩들썩 한 모양입니다.~~~~~~   
2010-09-29 01:34
hs6409
가족과 함께 가서 곡 볼께요~~   
2010-09-27 11: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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