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레지던트 이블4] 2D 상영관에서 본 나의 느낌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
sch1109 2010-09-28 오전 12:40:30 660   [0]

감독;폴 W.S.앤더슨
주연;밀라 요보비치

지난 2002년에 1편이 나온 이후 그야말로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액션 시리즈물 <레지던트 이블>

그 <레지던트 이블>이 이번엔 3D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3D 열풍을

타고 개봉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시사회는 아쉽게

놓쳤고 개봉 이후에 어렵게 2D 방식으로 상영하는 곳을 예매해서

보고 왔다. 3D로 개봉하는 영화를 2D로 상영하는 극장에서 보고

온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지던트 이블4;끝나지 않은 전쟁-확실히 3D로 봐야 그 효과를

느낄수 있는 장면도 있긴 하지만..>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액션호러 시리즈물

<레지던트 이블>

그 네번째 이야기,아바타 이후 오랫만에 풀 3D로 제작된

영화를 얼마 안 되는 2D 상영관에서 본 나의 느낌은 개연성의

아쉬움을 아무래도 3D 효과로 채울려고 하는 그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뭐 3D 버전으로 봤으면 정말 괜찮은 장면이

몇몇 보이긴 헀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2D 버전으로 상영해도 괜찮

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져나왔다.

일본으로 시작한 이 영화는 90여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앨리스의

여정을 알래스카,뉴욕 등 그야말로 다양한 배경과 함께 다양한 인물

들을 통해 보여준다. 그렇지만 조연배우들의 왠지 모르게 아쉬운

연기와 <프리즌 브레이크>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가 감옥에서 나오게

되는 씬은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해주었다.

그냥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하던 대로 나오면 되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고..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

지만..

그래도 3D효과를 느끼고 싶으신 분께는 확실히 볼만하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면서도 내용의 개연성이 부족한 걸 안다면 뭐 2D로 봐도

솔직히 상관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밀라요보비치의 여전사로써의 매력은 이번 편에서도 아주

잘 빛났다. 그리고 마지막에서 후편을 암시하는 무언가가 나오는데

5편도 곧 나오겠다는 생각 역시 이번 편을 보고 알게 되었다.

역시 풀3D로 만들어진 영화답게 2D로 보면서도 액션씬에서는

3D로 봐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딘가 아쉬운 내용적인 요소를

보면 그냥 2D로 보는게 낫다는 생각 역시 해주었던 영화

<레지던트 이블4;끝나지 않은 전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792 [저스트 라..] 저스트 라이크 헤븐 sunjjangill 10.09.28 765 0
87791 [프로즌] 스키장에서의 리프트정지라는 끔찍한 상황발생!! kaminari2002 10.09.28 529 0
87790 [살인의 강] 비극적 불신의 강에 빠진 두 친구의 운명 kaminari2002 10.09.28 605 0
87789 [루인스]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kooshu 10.09.28 610 0
87788 [트로픽 썬더] 나만 재미없게 본 것인가.. kooshu 10.09.28 909 0
87787 [달콤한 백..] 주연보다 조연이 돋보이는 kooshu 10.09.28 743 0
87786 [포레스트 ..] 인상깊은 톰 행크스 kooshu 10.09.28 1623 0
87785 [그린마일] 사형집행 + 동화적 요소 kooshu 10.09.28 634 0
현재 [레지던트 ..] [레지던트 이블4] 2D 상영관에서 본 나의 느낌 sch1109 10.09.28 660 0
87783 [폴라 익스..] 그래픽이 그다지 인상깊지는 않았던 kooshu 10.09.28 821 0
87782 [터미널] 터미널에서 일어나는 일들 kooshu 10.09.28 954 0
87781 [필라델피아] 톰 행크스 동성애 연기 kooshu 10.09.28 565 0
87780 [캐치 미 ..] 꽃미남 디카프리오 kooshu 10.09.28 925 0
87779 [블러드 다..] 현실 고발 kooshu 10.09.28 869 0
87778 [페르세폴리스] 자유라는 이념 k8714 10.09.27 585 0
87777 [아라비아의..] 이상의 아라비아 k8714 10.09.27 616 0
87776 [해결사] 강철중=강태식 woomai 10.09.27 563 0
87775 [팬도럼] 반전의 반전이 충격적 kooshu 10.09.27 812 0
87774 [프레데터스] 스토리가 허무 kooshu 10.09.27 541 0
87773 [무적자] 무적자 관람 리뷰 (1) sayks20 10.09.27 677 0
87772 [마루 밑 ..] 나와 다른 존재와 생명에 대한 존중... ldk209 10.09.27 591 1
87771 [퀴즈왕] 시간 아까운 영화였다. polo7907 10.09.27 576 0
87770 [브룩클린스..] 브룩클린 세 경찰의 7일간의 힘든 여정 kaminari2002 10.09.27 919 0
87769 [새] 새라면.. k8714 10.09.27 518 0
87768 [레터스 투..] 배경도 아름답고 아련한 첫사랑도 생각나고... hyunsuk771 10.09.27 686 0
87767 [방가? 방..] 김인권의 재발견.. hyunsuk771 10.09.27 587 0
87766 [레지던트 ..] 역시 않끝나네요 hyunsuk771 10.09.27 569 0
87765 [무적자] 약간은 과장되고 현실과는 거리가 먼 주인공들의 이야기. polo7907 10.09.27 578 0
87764 [시라노 ;..]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랑을 이루워진다. polo7907 10.09.27 546 0
87763 [라이브 인..]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진정한 콘서트 영화!! 얍~~ (2) hs6409 10.09.27 1459 1
87762 [라이브 인..] 콘서트 홀 이상의 감동을 극장에서 느낄 수 있다니!!!! (2) sk090917 10.09.27 421 1
87761 [퀴즈왕] 장진스러운 영화이긴 한데.. fkcpffldk 10.09.27 575 0

이전으로이전으로241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249 | 250 | 251 | 252 | 253 | 254 | 2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