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명대사
사랑에 시간의 법칙은 통하지 않아요.(내 마음대로 들음)
눈에 띄는 캐릭터
크리스토퍼 이건- 어디서 봤나 했더니 공룡알 부화시켜서 나라를 구한다는(?) 에라곤의 로란역이었어.ㅋㅋㅋ 레지던트 이블3에도 나왔다는데 그것은 안봐서 모르겠음.
최근 추석특집으로 맘마미야를 봤다.
그 곳에 나왔던 아만다를 잊을 수 없었다. 앳된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이젠 약혼녀가 되었다.
그녀는 영화 속에서 결혼 전에 여행을 오지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애인 때문에 혼자 여행을 하는 셈이 되버렸다. 그녀의 오랜 꿈인 작가를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곳은 바로 이탈리아 줄리엣의 성벽(?) .
많은 사연을 남기게 되는데 이 곳의 줄리엣 비서들이 대신 답장을 써주곤 한다.
이 이야기에 이끌려 일을 도와주다가 성벽 틈에서 50년이 지난 편지를 찾게 된다.
그래서 로렌조를 찾기위한 여행은 계속된다.
할머니의 손자와 처음에는 티격태격했으나 점차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이해할 수 없었던 장면;; 왜이렇게 빨리 빠져드는거지?;';
갈대같은 여인네같으니라고 ㅋㅋㅋ
결국 사랑했던 약혼남과는 헤어지기로 한다.
결국 로렌조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물론 보는 자만 알것이니!!
간략한 평은 의외로 재밌다!! 우와~ 그런데 사랑얘기가 오글거려. 오글오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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