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만 재미없게 본건가.. 시카고
kooshu 2010-09-29 오후 4:13:53 986   [0]

 

물랑루즈 완전 재미있게 봐서

 

이것도 완전 기대 했는데

 

... 음악이 내 취향이 아니여서 그런가..

 

줄거리>>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며 연예계를 동경하는 순진한 록시 하트(르네 젤위거 役)는 ‘바람부는 도시’ 시카고가 약속하는 모험으로 가득한 화려한 삶에 끌리게 된다. 록시의 단 한가지 소망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주목을 받는 스타가 되는 것이다. 나이트 클럽의 코러스 싱어로 일하던 록시는 착하고 헌신적인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나이트 클럽의 사장과 절친한 친구라고 말한 프레드의 유혹에 넘어가 내연의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자신을 무대위의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는 프레드의 약속이 거짓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스타가 되려는 꿈이 좌절되자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된 록시. 착한 남편 아모스(존 C. 릴리 役)는 록시의 살인을 단순 강도로 위장하고 대신 감옥에 가려한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 도중 진실을 알게 된 아모스는 결국 록시를 감옥에 보내게 된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시카고 최고의 보드빌 배우(통속적인 희극, 춤, 곡예, 노래 등을 섞은 쇼에 출연하는 배우) 벨마 켈리(캐서린 제타 존스 役). 어느날 여동생과 남편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목격하고 두 사람에게 총을 쏜다. 결국 벨마는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가게 된다. 이미 언론에 의해 희대의 살인자로 낙인 찍힌 벨마는 무죄 석방 후 대가를 담보로 간수 매트로 모튼(퀸 라티파 役)을 매수하여 형사 변호사 빌리 플린(리처드 기어 役)을 소개 받는다. 그는 한번도 져본 적이 없는 누구나 변호를 맡기고 싶어하는 최고의 변호사이다. 벨마는 엄청난 비용으로 그를 고용한다. 빌리 플린과 매트로 모튼은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이용하여 벨마의 무죄 석방을 시도한다.

 한편, 벨마와 같은 감옥에 수감된 록시는 우연한 기회에 빌리 플린을 만나게 된다. 록시의 사연에 흥미를 갖게 된 빌리에게 록시의 남편 아모스가 기대에 못미치는 수임료를 제시하지만 아내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한 빌리는 벨마 대신에 록시의 변호를 담당하기로 하고 이로 인해 야심만만한 두 여인의 운명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벨마에 대한 관심이 식은 자리에 죄없는 착한 배우지망생으로 떠오른 록시는 순식간에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된다. 한편, 록시에게 빌리 플린과 세간의 관심, 재판 날짜 마저 빼앗겨 버린 벨마는 록시에 대한 앙심을 품게 된다. 드디어 시카고 형사 재판소에서 화제의 인물 록시 하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재판이 열리게 되는데...


(총 0명 참여)
1


시카고(2002, Chicago)
제작사 : Miramax Films, Loop Films, Producers Circle / 배급사 : (주)키다리이엔티
수입사 : (주)키다리이엔티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시카고] 나만 재미없게 본건가.. kooshu 10.09.29 986 0
78199 [시카고] 간단리뷰 (2) gion 10.01.11 1165 0
64604 [시카고] 생각보단.. 별루 였던.. (1) ehgmlrj 08.02.01 2206 4
41058 [시카고]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본 시카고 kkuukkuu 06.10.08 1346 4
39190 [시카고]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뮤지컬 영화 namkoo 06.10.01 1641 7
21488 [시카고] 오락성 짙은 영화 - 째즈는 예술이기 보다 유흥이다. ioseph 04.06.18 1316 9
19897 [시카고] 감상후기 insert2 04.04.26 1088 0
17981 [시카고] [시카고] 참을 수 있는 존재의 가벼움 unevie 04.01.25 1087 5
12164 [시카고] 화려하고 완벽한 연출력, 짜임새있는 구상. 그러나 넘 가볍다. (3) baekdusan 03.05.01 1634 4
12090 [시카고] 음악,춤 다 좋아~~`좋아~~~` jah1216 03.04.28 1214 5
11695 [시카고] 음... 시카고는 시카고일 뿐. ccmlover 03.04.18 1433 3
11652 [시카고] 시카고 !!!...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그 들이 부럽다 rollingfilm 03.04.16 1563 4
11647 [시카고] 시카고.. 당신의 혼을 쏙 빼놓을 것입니다~! jjugilong 03.04.16 1252 1
11569 [시카고] [시카고] 누가 감히 쇼를 멈출 수 있으랴~ happyend 03.04.11 2081 8
11485 [시카고] [시카고] [필름통] 멀 망설여..?? 시카고란 원래 이런거야!! moviesmin 03.04.06 1657 5
11473 [시카고] [시카고] 미국의 시카고라.. alec4u 03.04.06 1324 1
11411 [시카고] 내가 바라본 시카고는... whrrkd00 03.04.02 2114 1
11376 [시카고] [팍시즌] 영화사상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1) pys1718 03.03.30 2375 4
11368 [시카고] (수) [시카고] 뒤안길에 걸린 희망 helpmeoo 03.03.29 2173 11
11366 [시카고] 오락영화일뿐.. (1) lovesi1115 03.03.29 1941 4
11318 [시카고] [나만의 영화생각] 시카고.. (1) ryukh80 03.03.25 3060 15
11312 [시카고] [시카고] 20자평 wizard97 03.03.24 1597 2
11307 [시카고] <무비걸>[시카고] 화려한 영상 뮤지컬 mvgirl 03.03.24 1531 3
11302 [시카고] 제75회 아카데미를 꿈꾼다?<시카고> heymovie2 03.03.23 1453 2
11301 [시카고] [수사] 시카고: 인생은 서커스의 연속인 삶인 것이다. daegun78 03.03.23 1218 1
11277 [시카고] [시카고] 화려함의 최절정!! julialove 03.03.21 2399 10
11270 [시카고] [시카고]한편의 뮤지컬의 본 느낌.. geo10 03.03.20 1516 2
11248 [시카고] [시카고] 화려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mintsy 03.03.18 1778 5
11244 [시카고] 춤과 노래가 있다고 다 뮤지컬 영화는 아닌듯... (1) silkmilk 03.03.17 1849 0
11239 [시카고] [눈목]"우스꽝스러운 아카데미의 열광" rose777 03.03.16 2244 6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