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다큐멘터리스러운 영화~
스토리가 티비를 통해서 적지않게 접했을만한 스토리라서 기대는 안간다
하지만 영화로 만들었을때에는 무언가 관객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으리라고 보여진다
나를닮은 얼굴 ... 바로 아들~!
기대하시라~
경찰서 앞에 버려져 있었다는 기록 하나만을 들고,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브렌트.
오랜 노력 끝에 그가 만난 건 자신이 알고 있던 것과 달리,
18살에 낳은 아들을 남들 손에 의해 입양 보내고 평생을 눈물로 살아온 엄마 노명자이다.
처음 만난 순간, 너무도 닮은 모습에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서로를 끌어안은 두 사람…
30년 만에 다시 엄마와 아들이 된 노명자와 브렌트는
서로의 지난 상처를 그저 마음으로 가늠하며 끊어졌던 인연의 끈을 이어나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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