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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무한한 꿈과 도전의 세계로 토이 스토리 2
sch1109 2010-10-02 오전 12:17:24 6710   [0]

감독;존 라세터
주연;톰 행크스,팀 알렌,조앤 쿠삭

지난 1995년에 만들어진 <토이 스토리>가 그야말로 성공을

거두면서 1999년 만들어진 픽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으로써, 역시 많은 사랑과 좋은 평가를 동시에 얻은

애니메이션

바로, <토이 스토리 2>이다.

올해 <토이 스토리 3>를 극장에서 보고 나서 못 봤던 토이

스토리 1편을 보았고, 이제 마지막으로 2편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부족할런지 모르겟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토이 스토리 2;무한한 꿈의 세계로 향하는 모험을 보여준

잘 보여주었다>

지난 1995년 나온 1편 이후 4년만에 내놓았으며 역시 좋은 평가와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올해 5월에 1,2편이 합쳐져서 3D로 재개봉되기도 헀다..)

바로, <토이 스토리 2>이다..

2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2편 역시 그야말로 지금 봐도

재미있다고 할수 있을 만큼 무한한 꿈의 세계로 향하는 장난감들의

모험을 잘 다루었다는 것이다.

이번 2편에서 우디도 우디이지만 아무래도 이번 편을 보면서 인상

깊게 본 캐릭터가 바로 버즈 라이트이어이다. 이번에 나온 3편에서

도 그야말로 모험을 펼쳐주었는데 이번에서 역시 시작부터

독특한 재미를 주더니 나름 깨알같은 재미를 짧은 러닝타임 내내

느낄수 있었던 캐릭터가 아니었을까싶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

워즈 패러디도 나와서 웃기기도 했고...

거기에 그들의 모험이 끝나고 나서 주는 에필로그의 모습들은

왜 토이스토리라는 애니메이션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는지를

다시한번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또한 3편을 먼저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쉽게 3편에 나오지 않은

인형 캐릭터 역시 눈에 들어오더라..

그리고 1편에서도 나왔으며 3편에도 나왔던 조연급 캐릭터들 역시

우디와 버즈의 모험에 함께 하면서 서로의 협동심을 발휘해가며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어린이에겐 꿈과 모험 어른들에겐 장난감

에 대한 추억을 다시한번 심어줄수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한번

더 해보게 되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는 잘 모르겠

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전편만한 속편 없다는 것을 깨버린

몇 안 되는 영화중의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토이 스토리 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물론 토이 스토리 3는 2보다 더 재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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